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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수사외압 의혹의 단초가 된 'VIP 격노설' 수사를 위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도착,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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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62 초콜릿이 시리얼 먹었다…伊 페레로, 美식품업체 WK켈로그 인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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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55 “이달 초 택배노동자 3명 사망…온열질환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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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53 국방부 등 전격 압수수색‥'VIP 격노설' 파헤친다 new 랭크뉴스 2025.07.10
54152 한강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숨져…안전요원·CCTV도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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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49 "경력 인정 못받아도 NO 상관"…30대 '중고 신입' 몰리는 이 회사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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