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통령 쪽은 10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이 열리기 전 이 사건 담당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앞서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날 새벽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의 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57 “그런데 백골단이 뭐가 문제가 있었나요?” 리박스쿨 대표 답변에 탄식…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10
54056 韓 증시 시총, 사상 처음 3000조원 뚫었다 랭크뉴스 2025.07.10
54055 윤 전 대통령 내일 오후 2시 ‘재구속’ 후 첫 특검 조사…“일반 피의자 대우” 랭크뉴스 2025.07.10
54054 해양수산부, 부산 동구에 새 둥지 튼다…“올해 안 이전 마무리” 랭크뉴스 2025.07.10
54053 [속보] 특검, 재구속 윤석열에 “내일 오후 2시 출석하라” 랭크뉴스 2025.07.10
54052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내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7.10
54051 여름에 ‘이불’ 2개 싸맨 한반도…다음주 수증기 추가, 폭염 쭉 간다 랭크뉴스 2025.07.10
54050 내란특검, 재구속 尹에 11일 오후 2시 출석요구…본격 추가조사 랭크뉴스 2025.07.10
54049 김건희 특검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철저히 수사할 것” 랭크뉴스 2025.07.10
54048 [단독]채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런’ 연루 한동훈·박성재·조태열 고발 사건 이첩 랭크뉴스 2025.07.10
54047 "아이 등원하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쐰다" 이웃들 열불 나게 한 불평 랭크뉴스 2025.07.10
54046 [단독] "尹이 '총으로 쏴버리면 안 되냐' 했다"… 진술 있는데도 끝까지 발뺌 랭크뉴스 2025.07.10
54045 "와, 참새가 러브버그를 먹고있다"…이 기사에 네티즌 비판 쏟아진 이유 랭크뉴스 2025.07.10
54044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내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7.10
54043 [속보] 내란특검, 구속된 尹에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7.10
54042 거침없는 랠리…K증시 시총 첫 3000조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41 [속보]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000조원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40 ‘호주머니 손’ 윤석열, 수의 갈아입고…에어컨 없는 독방으로 랭크뉴스 2025.07.10
54039 ‘폭염’ 전기요금 평균 1만8천원 내린다…7·8월 가정용 전력 랭크뉴스 2025.07.10
54038 "사람보다 낫네" 전용 수영장에 냉동 과일…동물원의 여름나기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