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일 오후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20대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6분부터 오후 9시 53분 사이 실종자 4명을 차례로 발견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19분쯤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A씨(20대)가 화장실을 다녀온 뒤 친구들이 보이지 않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간 수색을 위해 조명차와 구조 보트, 헬기 등 장비 100대와 수색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야간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734 尹 재수감되는 3.7평 독방…에어컨 없고 천장에 소형 선풍기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3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년간 ‘사람 중심’ 기술 개발… 갤Z폴드·플립7은 혁신의 정점”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2 구속심사 마친 윤석열,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구치소로 [포토]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1 尹 머그샷 찍고 '3평 독방' 입소…경호도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0 다시 구속된 윤석열…특검, 외환 등 여죄 수사 탄력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9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증거인멸 염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8 [속보] 尹 124일 만에 재구속, 수감…조은석 속도전 통했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7 당신의 진단명은 무엇인가요 [뉴스룸에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6 김성훈·강의구 바뀐 진술이 결정적…尹 재구속에 외환 혐의 수사도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5 尹, 재구속....구속 취소 4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4 [속보] 尹, 재구속....구속 취소 4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3 [2보] 尹,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2 테슬라 낙관론자마저 정치 행보 우려하는데… 머스크 “입 닫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1 “수박 못 먹겠네” 장마 끝나니 불볕 더위에 여름채소 가격 ‘꿈틀’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0 은행권 가계대출 6.2兆 늘어… 한은 “8월까지 증가세 지속”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19 트럼프의 ‘편지 사랑’… 군주적 격식 즐기는 성향 때문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18 동맹들 뒤흔드는 콜비 美국방차관…한미동맹에도 변수되나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17 넥슨·크래프톤,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신작 부재에 숨고르기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16 "중국, 해외 공관 통해 프랑스 라팔전투기 폄하 작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15 '정치인 체포' 폭로 후 해임 홍장원 특검 출석‥조태용으로 수사 향하나 new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