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소방, 100여명 투입해 야간 수색작업
9일 밤 소방대원들이 충남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고 이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금산=연합뉴스


친구들과 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4명이 실종됐다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9분쯤 충남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20대 중 4명이 실종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러 온 A(23)군은 화장실을 다녀온 뒤 친구들이 사라져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과 소방은 총 102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그러던 중 오후 9시를 전후해 실종자 4명이 차례로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조명차와 구조 보트, 헬기 등 장비 100대를 투입해 야간 수색작업을 벌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904 1.2억어치 팔린 요리 충격…식품 사용 금지된 '개미' 썼다, 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903 집값·가계대출부터 잡는다…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0
53902 [속보] 해병특검 “국방부·안보실 등 10여곳 압색 중” new 랭크뉴스 2025.07.10
53901 인바디 체크·금연 클리닉까지…'이색 복지' 내건 회사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7.10
53900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 직무 복귀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9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내일 해병대 수사단장 복귀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8 이강인 패스가 ‘쐐기골’로… PSG, 클럽월드컵 결승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7 임은정 "尹 재구속, 우연 아닌 인과응보 필연…檢후배로서 창피"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6 윤석열, 호주머니 손 빼고 수의 갈아입어…3평 독방 수감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5 에어컨 없는 3평 독방 들어간 尹…아침 메뉴는 찐감자·치즈빵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4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 유지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3 임은정 "尹재구속, 우연 아닌 인과응보 필연…檢후배로서 창피"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2 [속보]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 집값 급등·가계대출 증가에 ‘속도조절’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1 [속보] ‘재구속’ 윤석열, 오늘 내란 재판 불출석 사유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90 투신 여성이 덮쳐 숨진 모녀…11세 딸은 '테니스 유망주'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89 한은 기준금리 2.5%로 동결…가계대출∙집값 부담 숨고르기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88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5%에서 동결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87 [속보] ‘재구속’ 윤 전 대통령, 오늘 오전 내란 재판 불출석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86 네이처셀 “무릎 줄기세포 치료제 美 생산 위해 4100억여원 투자 유치 계획”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85 개미를 음식에 넣어 1억2000만원 벌어들인 황당 식당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