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일보DB

9일 오후 3시2분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 한 아파트 공조실에서 염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3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명, 장비 19대 등을 동원해 구조대상자 구조 및 현장응급 처치 등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A씨(41) 등 11명이 호흡곤란, 피부 따가움,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3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는 등 총 15명이 다쳤다.

염소가 누출된 아파트는 2개 단지를 합쳐 총 25개동 4805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12 경고 다음날 SNS 반박글 '결정타'…이 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참석 제외 랭크뉴스 2025.07.09
48611 ‘김건희 집사’ 4월 도피성 출국...특검, 여권 무효화·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7.09
48610 "요즘 '아아' 없으면 못 사는데"…카페·편의점 식용얼음 일부서 '세균 초과' 랭크뉴스 2025.07.09
48609 “지구 최대 화성 운석, 뉴욕 경매에 출품”…예상 낙찰가는 55억원 랭크뉴스 2025.07.09
48608 노동장관 후보자 "주 4.5일제 임금감소 없이 가능" 랭크뉴스 2025.07.09
48607 "북에서 인권침해 당했다"며 김정은 상대 민·형사 소송 랭크뉴스 2025.07.09
48606 [단독] 패션 플랫폼 ‘원톱’ 무신사 IPO 시동…"목표 기업가치 10조" [시그널] 랭크뉴스 2025.07.09
48605 이재용 '억만장자 여름캠프' 간다…한국인 유일하게 초대된 이 행사 랭크뉴스 2025.07.09
48604 'wjd도'? 트라우마 떠오른다‥'표절 의혹' 이진숙 대위기 랭크뉴스 2025.07.09
48603 "교제중 다른 여성과 성관계" 사생활 폭로…'나솔' 출연자 결국 랭크뉴스 2025.07.09
48602 "이진숙 오지 마" 결국 강퇴‥포용해도 '선 넘자' 단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9
48601 김건희특검, 윤상현에 尹부부 업무방해 공범…정진석 피의자 랭크뉴스 2025.07.09
48600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 200명 넘어…2018년 이후 처음(종합) 랭크뉴스 2025.07.09
48599 이진숙,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쉽다"…사퇴 요구는 일축(종합) 랭크뉴스 2025.07.09
48598 에어컨 무조건 26도 맞췄다간 큰코…'전기료 폭탄' 피하는 꿀팁 랭크뉴스 2025.07.09
48597 “창문에 파리 떼가…” 이상한 낌새에 신고했더니, 고독사였다 랭크뉴스 2025.07.09
48596 이진숙, 국무회의 참석 못 한다…대통령실 “정치적 중립 거듭 위반” 랭크뉴스 2025.07.09
48595 "퇴직하고 치킨집?"…1억 투자했지만 3년 안에 없어진다, 얼마 벌길래? 랭크뉴스 2025.07.09
48594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편의점 웃고, 대형마트·쿠팡 운다 랭크뉴스 2025.07.09
48593 윤 전 대통령 구속 심사 진행…특검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