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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수도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가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을 통제 중입니다.

이어 19시 40분 기준 안양천도 통제돼 하천변 산책로 등 접근이 제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가 일시 중지됐다가 19시 19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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