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7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만찬.
네타냐후 총리가 자리에서 일어서며 서한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그(트럼프 대통령)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나라, 한 지역에서 계속해서 평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 제가 노벨상 위원회에 보낸 편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추천한 내용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몰랐다"면서 감탄했는데요, 정말 몰랐을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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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재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