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오더니 주저 없이 회전 후 그대로 주차에 성공합니다.

주차가 완료되자 차 밑에서 얇고 넓은 형태의 바퀴 달린 로봇이 쓱 빠져나옵니다.

도로 한복판서 마치 춤을 추듯 왈츠 리듬에 맞춰 곡선을 그립니다.

현대차 그룹이 선보인 '발렛 파킹' 로봇인데요.

차 아랫부분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대신 주차를 해줍니다.

현대차 그룹이 지난해 10월에 공개한 홍보 영상인데요.

최근 미국의 유명 SNS '레딧'에 소개되면서 뒤늦게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미디어나 커뮤니티, SNS 등 48곳에서 집계된 영상 조회수는 총 580만 회.

로봇 기술이 선사할 미래 주차 방식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반영됐습니다.

실제로 이 주차 로봇은 현대차그룹의 해외 일부 공장에서 완성차 제조 공정에 활용 중인데요.

주차가 두려운 운전자조차 맘 편히 로봇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있는 때가 빨리 오면 좋겠네요.

영상편집:서윤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86 이진숙 후보자, 지자체장 인수위 ‘양다리’에 정부·지자체 위원 최소 37개 랭크뉴스 2025.07.07
52685 [속보]유네스코서 ‘군함도 안건 상정’ 무산···일본과 표결서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684 “동네약국 7만원 비타민이 여긴 3만9천원”…약국계 코스트코 가보니 랭크뉴스 2025.07.07
52683 [단독] "선관위 다 잡아족쳐야"‥끝까지 '부정선거론' 랭크뉴스 2025.07.07
52682 [단독] "국민께 알려야"‥尹 '망상의 계엄' 씨앗 됐나 랭크뉴스 2025.07.07
52681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680 [속보] 法,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5.07.07
52679 [단독] "민주당 의원들은 가짜"‥노상원 '망상'의 메모 랭크뉴스 2025.07.07
52678 [속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군함도 후속조치' 공식 의제 채택 불발 랭크뉴스 2025.07.07
52677 오늘 밀양 39.2도…평년 대비 10.2도 치솟았다 랭크뉴스 2025.07.07
52676 상법 개정안 통과 후폭풍…전기·가스 요금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5.07.07
52675 [속보]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한일 과거사 초유 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674 조갑제 ‘예언’대로…“안철수 자폭선언 해버려야, 도로 윤석열당” 랭크뉴스 2025.07.07
52673 [Why] 트럼프 취임 후 ‘웨스트 팜비치’에 TV광고가 급증한 이유 랭크뉴스 2025.07.07
52672 상가건물 추락 여성, 거리 행인들 덮쳐…4명 사상(종합2보) 랭크뉴스 2025.07.07
52671 직원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주 4일제' 직접 해본 기업, 매출 130% 껑충" 랭크뉴스 2025.07.07
52670 상가건물 추락 여성, 거리 행인들 덮쳐…4명 사상(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669 [속보]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日에 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668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초유의 한일 과거사 표 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667 [속보]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초유 한일 과거사 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