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경기 광주의 13층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하면서 행인을 덮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경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18살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떨어진 여성은 거리를 지나가던 모녀와 2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길 가던 모녀 중 11살 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40대 엄마와 추락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추락 전 해당 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58 11개월 딸 폭행 후 스티로폼 박스에 유기···20대 친부 ‘징역 13년’ 랭크뉴스 2025.07.08
52957 [속보] 채 상병 특검 “11일 김태효 피의자 소환”…‘VIP 격노설’ 관련 랭크뉴스 2025.07.08
52956 윤여준 “이 대통령, 자신감 지나치지 않게 경계해야···실수·오판하기 쉬워” 랭크뉴스 2025.07.08
52955 동·서학개미 모두 웃었다…지난달 한 달 6%대 수익률 기록 랭크뉴스 2025.07.08
52954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주의' 통보 랭크뉴스 2025.07.08
52953 윤정수 드디어 장가간다…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연내 결혼 랭크뉴스 2025.07.08
52952 “내란범 나온 정당에 국고보조금 중단” 민주 박찬대, 내란특별법 발의 랭크뉴스 2025.07.08
52951 납북자가족모임, 임진각서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선언 랭크뉴스 2025.07.08
52950 이 대통령 “탱크 한 대 없던 우리가 75년 만에 세계 10위 방산대국”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8
52949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김영선, 김상민 자택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8
52948 ‘입 벌리면 자동 사냥’… 러브버그 천적 나타났다 랭크뉴스 2025.07.08
52947 [속보] 채 상병 특검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11일 소환… VIP 격노설 관련" 랭크뉴스 2025.07.08
52946 통영 동호항 어선 어창청소하던 선원 4명 질식해 후송 랭크뉴스 2025.07.08
52945 [속보]채상병 특검, 김태효 11일 소환…국방부 검찰단장은 직무배제 검토 랭크뉴스 2025.07.08
52944 [속보]“좌파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감사원, 이진숙 정치적 중립 위반 ‘주의’ 통보 랭크뉴스 2025.07.08
52943 [단독]尹취임 직전, 돌연 최대주주 넘겼다…삼부토건 수상한 거래 랭크뉴스 2025.07.08
52942 ‘SKT 이탈 러시’ 위약금 면제에 하루 1만7000여명 번호이동 랭크뉴스 2025.07.08
52941 '관세폭탄' 일단 연기…통상·안보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랭크뉴스 2025.07.08
52940 [단독] 김건희 특검, 김영선 자택 압수수색…‘윤 부부공천개입’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7.08
52939 [단독] 카톡, 광고 잔뜩 껴넣더니…“팔자주름 옅어진다” 거짓 광고도 버젓이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