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2차 특검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청구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는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9일 오후 2시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향신문
최혜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