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곽원태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6일 중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천안시청 전경.


곽원태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6일 중국에서 사망했다.

6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곽 구청장은 이날 오전 중국 문등시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곽 구청장이 아침이 되도록 일어나지 않자 일행이 객실을 찾았고 사망한 곽 구청장을 발견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곽 구청장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인 휴가를 내고 중국을 방문 중이었다. 그는 과거 중국 문등시에서 파견근무를 한 인연이 있다. 유족은 이날 오후 중국으로 출국해 자세한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곽 구청장은 천안시 행정자치국장을 지냈고 지난 1일부터 서북구청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801 尹, 넉 달 만에 다시 에어컨 없는 '3평 독거실' 수감 new 랭크뉴스 2025.07.10
53800 “거북선에 새겨진 일장기?”…서경덕 “있을 수 없는 일, 전량 폐기하라”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9 “밤에도 땀 범벅, 얼음물로 버텨”···열대야 속 짐 나르는 하역 노동자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8 윤석열 전 대통령 넉 달만에 재구속…이 시각 서울구치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7 [단독]‘최후 20분’에도 즉흥발언한 윤석열 “‘계엄 선포문 표지’ 폐기, 사후에 보고받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6 우주전략사령부 창설?…軍 조직법에 ‘우주작전’ 단어부터 넣자[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5 시작부터 ‘내란수괴 겨냥’···조은석 특검의 ‘22일 속전속결’[윤석열 재구속]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4 [더버터] 마다가스카르에 보낸 400만원, 1000명 삶을 바꿨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3 김계환 ‘VIP 격노’ 진술 회피, ‘허위보고 의혹’ 부인…특검 추가 조사 방침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2 [단독]"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익 취득 가능성"…압색영장 적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1 ‘재구속’ 윤석열, 3평 남짓 독방 수용… 경호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90 [단독]제자 논문 베끼고도 이름은 뺐다, 이진숙 가로채기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9 [영상] "갤럭시 카메라가 알고보니 까치 눈이었다고?"…삼성 티저에 '관심 폭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8 [속보]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11만2천달러 첫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7 “브니엘예고, 날 향한 추문은…” 44세 N강사 직접 입 열었다 [부산 브니엘예고 의혹 ③]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6 [단독] 권오을 배우자, 남편 측근 회사서 급여 수령… 野 "사후 공천헌금"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5 “반응 이 정도일 줄은” 약사도 놀랐다…국내 첫 ‘창고형 약국’ 실험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4 “미국에 통상·투자·안보 패키지 협의 제안”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3 "장기 구금 가능성 열렸다"…주요 외신 '尹 재구속' 긴급 보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82 연준 7월 금리 인하론자 둘 뿐… 관세·인플레 판단 갈려 new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