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아파치 항공작전 훈련(2025.3.13)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현금 살포 재원 마련을 위해 국방예산 905억 원을 삭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GOP 감시체계 성능개량과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력운영비와 방위력 개선비가 추경의 희생양이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평화가 경제'라는 말은 결국 국방 예산을 빼서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재원이 필요했다면, 민주당이 필요 없다던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부터 철회하는 것이 순리였지만 이 정부는 국방 전력 강화 예산에 손을 댔다"며 "이 사실을 민주당과 정부가 국회 국방위에 사전 설명조차 없이 예결위 협상 막판까지 사실상 은폐했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23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주의 처분 랭크뉴스 2025.07.08
52922 [속보] “좌파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감사원, 이진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주의’ 통보 랭크뉴스 2025.07.08
52921 [속보] 순직해병특검 "김계환 모해위증 혐의도 수사…기록 이첩 요청" 랭크뉴스 2025.07.08
52920 안철수 "당대표 되면 인적쇄신" 권성동 "자리 욕심 安이 혁신 대상" 랭크뉴스 2025.07.08
52919 “소버린 AI…자립과 고립은 한 끗 차이”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08
52918 [속보]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주의 처분 랭크뉴스 2025.07.08
52917 “정부 규제에 막차 경쟁?” 전국 아파트 경매 다시 3000건 돌파 랭크뉴스 2025.07.08
52916 폭염에 ‘체온 40도’ 공사장 20대 앉은 채 숨져…온열질환 추정 랭크뉴스 2025.07.08
52915 [속보] 순직해병 특검 “김태효 10일 조사 예정…‘VIP 격노설’ 관련” 랭크뉴스 2025.07.08
52914 "스타벅스에서 당장 빼라"…美정부 지시에 '이 메뉴' 사라질 예정 랭크뉴스 2025.07.08
52913 ‘지방 임대아파트’인데 경쟁률 13.05대 1…‘흥행 비결’ 뭐길래? 랭크뉴스 2025.07.08
52912 安 인적 청산에 ‘쌍권’ 발끈… 野 내분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7.08
52911 조경태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박수영 발언 상당히 부적절" 랭크뉴스 2025.07.08
52910 트럼프 "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14개국에 관세 서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7.08
52909 소녀 27명 싸늘한 시신됐다…"상상 못할 비극" 美 덮친 괴물 홍수 랭크뉴스 2025.07.08
52908 트럼프 또 협박의 기술…"맘에 드는 제안 땐 8월 관세 부과일 조정" 랭크뉴스 2025.07.08
52907 "화장실, 얼마나 앉아있으세요?"…'이 시간' 넘기면 위험하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7.08
52906 트럼프 "마음에 들면 관세 기한 조정 가능"… '한국·일본 불공정' 불평도 랭크뉴스 2025.07.08
52905 [속보] 트럼프 “맘에 드는 제안하면 8월 1일 관세 부과일 조정 가능” 랭크뉴스 2025.07.08
52904 “난파선에서 또 계파 싸움”…판 흔드는 安, 전대 화두된 ‘인적 청산’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