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워홈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중앙홀에서 특별 프로모션 '아워홈런' 이벤트를 진행한 모습. 사진=아워홈

지난 5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인수된 아워홈이 한화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모색 중이다.

6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 회사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7월 2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과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 등이 참석해 스폰서십을 공식 체결했다.

한화생명볼파크 중앙홀에서는 특별 협업 프로모션 ‘아워홈런’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워홈 ‘바삭 카츠너겟’과 ‘바삭 두부텐더’ 등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하고, 공 던지기 게임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키링·타투 스티커·부채 등 굿즈를 증정했다.

평일 경기에도 불구하고 1만7000여명 관람객이 참여해 경기 전부터 긴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워홈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 광고와 더불어 미식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를 게재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화이글스와 협업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41 "3분만에 매진" 피켓팅 전쟁…231억 쏟은 서울 첫 '숲캉스' 숙소 보니 랭크뉴스 2025.07.07
52640 화요일 서울·대전 한낮 36도…'찜통더위' 이어져 랭크뉴스 2025.07.07
52639 우아한 발렛 파킹…뒤늦게 화제 된 현대차 영상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7.07
52638 ‘덥석’ 잡았다가 죽을 뻔…실상은 ‘살상’이라는 해변 생물 정체는?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7.07
52637 안철수 당대표 출마 선언에… 이준석 "국힘, 계엄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 랭크뉴스 2025.07.07
52636 동원산업, 지주사 테마 타고 오르자… 불만 갖던 동원F&B 주주도 반색 랭크뉴스 2025.07.07
52635 '尹재구속' 운명 가를 남세진 영장부장…'차분·합리적 스타일'(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634 건물서 추락한 10대, 길가던 모녀 덮쳤다…딸 사망, 엄마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7
52633 이진숙 "방통위도 '방송3법' 준비 중‥李 대통령 지시" 주장 랭크뉴스 2025.07.07
52632 SKT 14일까지만 위약금 면제…5천 억 풀어 이탈고객 막기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7.07
52631 李대통령 '北주민송환' 방침에 "본인 의사 따르는게 좋지않겠나" 랭크뉴스 2025.07.07
52630 李대통령, 美특사에 김종인 유력 검토…日은 정세균, 中은 박병석 랭크뉴스 2025.07.07
52629 [단독] '괴물산불' 복구예산 왜 있나…474억 잡아놓고 집행은 7800만원뿐 랭크뉴스 2025.07.07
52628 “숨진 등산객 체온 40.5도”…온열질환 806명, 더 더워지는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7
52627 [현장] '가마솥 폭염' 밀양 한낮 39.2도…7월초 불볕더위에 '숨이 턱' 랭크뉴스 2025.07.07
52626 트럼프, 8일 새벽 1시부터 관세 서한 보낸다… 위성락 "판단의 시간" 랭크뉴스 2025.07.07
52625 상가 10대女 추락, 모녀 덮쳐… 딸 숨지고 엄마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7
52624 [단독] 신천지 경호조직 ‘일곱 사자’ 폭행사주 모의·밀착수행 정황 랭크뉴스 2025.07.07
52623 '尹재구속' 운명 가를 남세진 영장부장…'합리적 스타일' 평가 랭크뉴스 2025.07.07
52622 가덕도 철수에 부산시 입찰제한 요구… 현대건설 벡스코 3전시장 수주할까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