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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결과 '3, 16, 18, 24, 40, 44'
2등 보너스 번호는 '21'
지난해 5월 10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에 앞서 추첨기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인천 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 수동 2건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이 두건의 당첨자가 동일인일 경우, 총 당첨금은 총 43억 원에 달한다.


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7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여섯 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21억6,282만 원을 받는다. 이중 수동 1등 건수는 총 6건으로 이 중 2건이 인천 서구의 한 점포에서 나왔다.
일반적으로 수동 구매자는 동일한 번호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동일인이 중복 당첨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이 두 건 모두 동일인의 몫이라면 당첨금은 43억 원을 넘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7,438만 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989명은 156만 원, 4개 번호를 맞힌 14만여 명은 5만 원씩 가져간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1만여 명은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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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0310250002109)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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