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 역사 최악의 치욕”


■ 김학의 도피 막았더니 ‘중범죄자’?
대법원은 최근 ‘별장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도피성 출국을 막았던 인사들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는 범죄 혐의자 출국을 막기 위한 정당한 시도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권과 갈등을 빚던 윤석열 검찰은 출국금지로부터 2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2021년 1월. 절차적 흠결을 트집 잡아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현직 부장검사의 공익신고에 친윤 검사에게 이례적 배당까지 윤석열 검찰이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나선 배경을 살펴봤다.

‘용산’이 멈춰 세웠나?


■ 역대급 마약 밀수… 세관 나오자 멈춰 섰던 수사’
재작년 가을,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이 건국 이래 두 번째로 큰 마약 밀반입 사건을 적발했다. 수사팀은 밀수범들로부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마약을 인편으로 들여왔고, 세관 직원이 직접 우리를 안내해 줬다”라는 충격적인 자백을 듣게 된다. 그런데 언론 브리핑을 앞두고 수사팀은 난관에 부딪쳤다.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36 金총리 "대통령실 포함 당정은 한몸…국민 살리는 각오 전력투구"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5 텍사스 폭우 사망자 51명으로 늘어나···여름 캠프 참가 소녀 20여명 실종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4 박수영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없어"‥민주 "황당한 소리"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3 해외 호텔서 비밀도박장 운영한 한국인 무더기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2 "또 털리나" 긴장하는 서학개미…머스크 신당 창당에 '테슬라 28조' 투자금 '비상'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1 ‘7월 대재앙설 못 잠재우면 일본 여행 대재앙’…5조 손실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30 [단독]이진숙, 제자 인체실험 논란…‘자발적 동의’ 있었나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9 위성락 안보실장, 숙제 들고 워싱턴행···‘올코트 프레싱’서 어떤 얘기 논의될까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8 임은정 지검장 "‘검찰 장의사’ 되겠다" …페북에 첫 출근 소회 밝혀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7 5월까지 서울 빌라 준공 1800가구에 그쳐…끊어진 ‘주거 사다리’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6 국힘 "추경안에 국방 예산 삭감‥국방예산 빼서 현금 살포"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5 협상단 파견한 이스라엘, 하마스 제안은 거부···영구 휴전 논의·원조 방식·철군 등 관건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4 정청래·박찬대,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 놓고 호남서 정면 승부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3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역할, 잘 감당해보겠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2 '트럼프법'에 반기 든 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1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역할…씩씩하게 가보겠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20 실패한 장기 투자?…정은경 후보자 배우자의 주식 투자 살펴보니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19 [단독] “고함, 소란, 무시…사과하라” 이진숙, 시상식 결례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18 尹 측 피의자 조서 열람·검토에 5시간 걸려… 공들인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7.06
52117 日 도카라열도서 규모 5.4 지진…보름여간 1천400회 넘게 관측 new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