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고양시에서 20대 남성이 인형뽑기 기계 출구로 몸을 밀어 넣었다가 안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 인형뽑기방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기계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인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하는 동안 ㄱ씨는 발로 기계 문을 부수고 빠져나왔다. 경찰은 ㄱ씨가 장난을 치다가 기계에 갇힌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ㄱ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54 [영상] “사고 차량 번쩍 들어 옮겼다”…꽉 막힌 퇴근길 구한 해결사 정체는?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53 '여름캠프 참가' 소녀들 덮친 최악 홍수... 美 텍사스 폭우로 최소 5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52 "싸다고 받았다가 수술"…동남아 7000원 마사지, 美 의사 '주의'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51 고려불상 돌려받은 日쓰시마 절, 韓부석사에 3차원 데이터 제공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50 내란특검, 尹 구속영장 청구…계엄문건 사후 작성·폐기 등 혐의(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9 15만~45만원 소비쿠폰 21일 지급 시작… 신청 안 하면 못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8 金총리, 의료계와 만남 추진…전공의·의대생 대표도 함께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7 전 세계 희토류 전쟁 속 중국 광산 사재기 활발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6 [단독]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서 총 60여쪽...‘국회 의결 방해’도 적시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5 삼척 낮 최고 39도…강릉은 7일째 잠 못 드는 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4 당정 “9월 말까지 추경 85% 집행…가공식품 가격도 잡겠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3 대형 헬기 무용론 속 ‘아파치’ 추가 도입 백지화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2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K드라마 제작 노하우에 현지화 결합 ‘인기몰이’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1 숨막히는 더위···화요일 기온은 더 ‘위’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40 “학폭은 변호사들에게 ‘노다지’”…화해로 끝날 일을 키우는 학부모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39 [단독]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 사유 4가지 적시…“재범 위험, 도망 염려”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38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4대강 사업’ 자문기구 1·2기 모두 참여한 ‘유일’ 민간위원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37 "안보 포기" vs "거짓 선동"…아파치 등 국방 예산 900억 삭감, 여야 격돌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36 [단독]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 무허가·미신고 건축물 소유... "신고 의무 몰랐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235 '똥물 논란' 센강 변했다…100년만에 수영장 탈바꿈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