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고양시에서 20대 남성이 인형뽑기 기계 출구로 몸을 밀어 넣었다가 안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 인형뽑기방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기계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인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하는 동안 ㄱ씨는 발로 기계 문을 부수고 빠져나왔다. 경찰은 ㄱ씨가 장난을 치다가 기계에 갇힌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ㄱ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66 [단독] 국민대, 박사 취소 절차 돌입했지만… 김건희 '연락 두절'로 난항 랭크뉴스 2025.07.07
52565 中 국방무관·SNS 총동원 '프랑스 라팔 깎아내리기' 랭크뉴스 2025.07.07
52564 넷플 1위 영화 나온 ‘神라면’…농심, 제니 ‘바나나킥’ 이어 두 번째 행운 랭크뉴스 2025.07.07
52563 "이걸 서울에서 또 보게 될 줄은"…58년 만에 부활한다는 '이것' 랭크뉴스 2025.07.07
52562 치맥 먹다 떼창 불렀다…100만명이 달군 '대프리카' 이 축제 랭크뉴스 2025.07.07
52561 "동물은 감응력 있는 생명체"… 민법·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7.07
52560 "김계환은 진실을 말하라!"‥특검 출석에 '아수라장'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7
52559 작업자 숨진 인천 맨홀 현장, ‘2인1조’ 안전수칙 안 지켰다 랭크뉴스 2025.07.07
52558 [속보] 특검 "尹구속영장, 변호인 통해 전부 유출…중대 범죄" 랭크뉴스 2025.07.07
52557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정창래 전 대표 소환 예정 랭크뉴스 2025.07.07
52556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영장 청구서에 담긴 尹의 ‘말말말’ 랭크뉴스 2025.07.07
52555 尹 공범은 누구? '계엄 문건 조작' 한덕수, '체포 방해' 박종준 랭크뉴스 2025.07.07
52554 ‘윤석열 구속 심사’ 남세진 판사 누구… “까다롭기로 유명” 랭크뉴스 2025.07.07
52553 “너무 예쁘다” 무심코 주워든 ‘이것’…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는데 랭크뉴스 2025.07.07
52552 내란특검 "尹구속영장 유출, 중대한 범죄 행위‥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7.07
52551 “대출 꽉 조였는데 이럴수가”…하반기 집값 전망 '깜짝'[집슐랭] 랭크뉴스 2025.07.07
52550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 넘은 동의에…민주 “뭉개고 못 간다” 랭크뉴스 2025.07.07
52549 조갑제 ‘예언’ 적중…“안철수 자폭선언 해버려야, 도로 윤석열당” 랭크뉴스 2025.07.07
52548 ‘일본 7월 대재앙’ 괴담 탓에… 日여행업계 5조원 타격 랭크뉴스 2025.07.07
52547 북한 응답 없어도…정부, 北주민 6명 이르면 이번주 돌려보낸다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