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고양시에서 20대 남성이 인형뽑기 기계 출구로 몸을 밀어 넣었다가 안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 인형뽑기방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기계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인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하는 동안 ㄱ씨는 발로 기계 문을 부수고 빠져나왔다. 경찰은 ㄱ씨가 장난을 치다가 기계에 갇힌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ㄱ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21 부산 아파트 화재 사고 2건 모두 에어컨 등 고전력 제품에 쓴 ‘멀티탭’서 발화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20 이 대통령 “산업재해 잇따라 발생, 일터의 죽음 멈출 특단 조치 마련해야”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9 '쌍권 인적청산' 충돌에 초강수 뒀다…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8 ‘추가 구속 기로’ 노상원 “큰 사건에 휘말려 후회스럽다”···반성보다 발뺌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7 [단독]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식 백지신탁 항소심 패소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6 '내 주식 어쩌나'...머스크 신당 창당에 긴장하는 서학개미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5 푹푹 찌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83% 급증… 2명 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4 [단독] 尹 "김성훈은 진술 안 했을 것"... 특검 "부하에 유리한 진술 유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3 방송 3법, 민주당 강행 처리… 국민의힘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2 13층 상가서 10대 추락, 지나던 행인 덮쳐 1명 사망·2명 심정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1 '윤석열 방어권 권고' 안창호·김용원 등 5명 내란 특검에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10 “윤석열 구속 100%”…반바지 활보 내란수괴 그만 봐도 되나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9 삼성중공업, 모잠비크 FLNG 사실상 수주…계약금만 8700억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8 건물 옥상서 10대 추락해 행인 3명 덮쳐‥1명 사망·2명 심정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7 홀로살던 제주 70대 치매노인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6 손에서 터져도 안전한 수류탄? (쿠키영상 있음) [밀리K]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5 李대통령, 인천 맨홀사고에 "일터의 죽음 멈출 특단조치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4 “6개월 내 2나노 공정 완성하라”… 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진에 내려진 특명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3 상호관세 부과 코앞인데 혼란뿐인 한국… 8월 1일까지 관세 유예될까 new 랭크뉴스 2025.07.07
52602 [단독] 윤석열, 외신에 ‘내란 거짓홍보’ 직접 지시…비화폰 통화 2번 new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