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양=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0대가 인형뽑기 기계 출구로 몸을 밀어 넣었다가 안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인형뽑기
[촬영 안철수]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20대 남성 A씨가 기계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인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사이 A씨는 기계 안에서 발로 문을 부숴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경찰은 A씨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가 갇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07 정주영 내걸고 “사고 책임 다하겠다”던 현대산업개발의 돌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6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첫 60% 돌파…민주 53.8%·국힘 28.8%[리얼미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5 회생절차 개시한 초록마을,영업은 그대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4 트럼프 "9일까지 대부분 협상 마무리…관세 서한 아니면 합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3 "순식간에 물바다" 美 텍사스 폭우, 사망자 71명으로 급증…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2 트럼프 “관세율 통보서 12∼15개국에 발송”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1 '취임 한 달' 李대통령 지지율 62.1%…민주 53.8%·국힘 28.8%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00 트럼프 "12개국 또는 15개국에 관세 서한 발송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9 진안서 '폭염 속 산행' 50대 숨져…체온 40.5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8 정부, 미국에 “차 운반선 입항 수수료, 한국은 빼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7 "총은 경호관들이 훨씬 잘 쏜다"… 尹 체포저지 구체 정황 영장 적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6 이대통령 지지율 62.1%…전주보다 2.4%P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5 취임 한 달, 이 대통령 지지율 62.1%…민주 53.8% 국힘 28.8%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4 [스트레이트] "검찰 역사 최악의 치욕"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3 연금으로 크루즈 타는 '은퇴 파라다이스'는 어떻게 가능할까[수술대 오른 퇴직연금③]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2 창원 진해 앞바다서 50대 숨져···수상오토바이 사고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1 대출규제 첫 시험대 오른 분양시장…영등포·성수동서 8845가구 공급[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90 "계좌 옮기면 200만 원 드립니다"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89 트럼프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터무니없다”···재무장관은 “테슬라가 싫어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7.07
52388 카카오페이 폭등 배아프지? 스테이블코인 '진짜 수혜주' new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