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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고 대구, 강원 강릉은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무더위가 이어진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4/뉴스1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인천·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도 5㎜가량의 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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