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안 본회의 통과(2025.7.4)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묻지마 추경' 강행, '독재 예산'으로 협치를 스스로 걷어찼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과거 스스로 삭감했던 대통령실 등의 특수활동비를 이번 추경안을 통해 부활시켰다"며 "그럼에도 이중적 행태에 대한 어떤 해명도, 야당과의 협의 노력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본회의 개회 시간을 사전 통보도 없이 연기했고, 또 내부 이견으로 일정을 지연시킨 끝에 추경안을 끝내 강행 처리했다"며 "국회 신뢰를 짓밟는 정치 폭거이자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추경안에 포함된 전국민 소비쿠폰에 대해서도 "노골적 포퓰리즘, 선거용 돈 풀기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95 대출전쟁 시작…건설사 '추가 이주비' 공약 판친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7.08
52894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조6000억원, 전년 대비 55.94% 감소···반도체 부진 지속 랭크뉴스 2025.07.08
52893 페루서 3천500년 된 ‘잃어버린 고대 도시’ 일반 공개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7.08
52892 “주가 높이자”…삼성전자, 3.9조 규모 자사주 사들인다 랭크뉴스 2025.07.08
52891 충격에 휩싸인 삼성전자 반도체… ‘HBM’ 성적은 최하위, ‘비메모리’ 적자는 눈덩이 랭크뉴스 2025.07.08
52890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내달 1일까지 연장 행정명령 랭크뉴스 2025.07.08
52889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반도체 부진 지속(종합) 랭크뉴스 2025.07.08
52888 [속보] 삼성전자, 3.9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랭크뉴스 2025.07.08
52887 트럼프 "마음에 들면 관세 기한 조정 가능"… '한국은 불공정' 불평도 랭크뉴스 2025.07.08
52886 밤이면 나타나는 수상한 봉고차…이들 쫓는 건장한 남성들 왜 랭크뉴스 2025.07.08
52885 [속보] “주가 높이자”…삼성전자, 3.9조 규모 자사주 사들인다 랭크뉴스 2025.07.08
52884 부산 여고생 3명 ‘동반 투신’…죽음의 비밀, 엄마가 입 열다 랭크뉴스 2025.07.08
52883 캠프 참가 어린이 27명 결국 시신으로…실종자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7.08
52882 [단독]정은경 남편 농지법 위반 의혹…"직불금 다른 사람이 수령" 랭크뉴스 2025.07.08
52881 시장 기대 못 미치는 아모레, 동생에 자리 뺏긴 LG생건 랭크뉴스 2025.07.08
52880 삼성전자 ‘어닝쇼크’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반도체 휘청 랭크뉴스 2025.07.08
52879 시장 기대 못 미치는 아모레, 동생에게 자리 뺏긴 LG생건 랭크뉴스 2025.07.08
52878 [속보] 트럼프 “맘에 드는 제안하면 8월1일 관세 부과일도 조정 가능” 랭크뉴스 2025.07.08
52877 "트럼프 관세 서한, FTA 맺은 동맹 한국의 뒤통수 친 느낌"[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랭크뉴스 2025.07.08
52876 [서경호의 시시각각] 진보 정부가 ‘서비스법’ 꽃피워 보라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