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안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추경은 실용정신에 입각한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핵심 가치"라며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신속 집행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9월 말까지 85% 이상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속집행관리 대상인 20조 7천억 원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 4천억 원, 건설경기 활성화 예산 1조 3천억 원, 국민취업지원 2천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모레인 7일부터 각 부처 신청에 따라 필요 자금을 즉시 배정하고,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부처별, 사업별 집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25 이재명·트럼프 만남 성사되나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24 중국 공습에 석유화학 '보릿 고개'...위기 돌파 묘수는[2025 100대 CEO]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23 나경원 “단식·삭발만 농성이냐?…잠 못 자고 아침부터 앉아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22 오늘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추경 집행 등 논의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21 방미 위성락 "통상·안보 협의 중요 국면…정상회담·관세 협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20 굴삭기 들이대자 구덩이서 튀어나왔다...영화같았던 마약왕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9 국힘, 이진숙 ‘논문 표절 의혹’에 공세 집중···“연구윤리 파괴자,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8 강훈식 “이 대통령,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해”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7 ‘성폭력 발언’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4630명으로 마감···동의 수 역대 2위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6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는 박수영에 “물어 봤나”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5 "장난치다가"…고양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20대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4 머스크 "신당 '미국당' 창당"…트럼프 킹메이커→반란군 변신?(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3 [속보]위성락 “한미정상회담 협의…美카운터파트와 면담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2 위성락 "대미 통상·안보 협의 중요 국면…정상회담·관세 협의"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1 [똑똑한 증여] 대출 줄어 차용증 쓰고 가족에게 5억 빌렸는데 증여세 ‘폭탄’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10 머스크 “오늘 ‘아메리카당’ 창당…진정한 국민의 의지 반영돼야”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09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08 10대 소녀들이 악마?…‘소년범 혐오’ 분석해보니 [창+]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07 ‘성과급’ 하면 삼성전자였는데...“우리가 어쩌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2006 [속보] 위성락 안보실장 "통상·안보 협의차 오늘 방미" new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