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늘 오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이재명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18만 7천 명분에 달하는 실업급여 예산 약 1조 3천억 원이 보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2차 추경에 노동부 소관으로 모두 1조 5천8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실업급여 예산은 1조 3천억 원이 증액되면서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이 161만 1천 명에서 179만 8천 명으로 18만 7천 명 늘었습니다.

또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인원을 확대하는 사업에는 1천652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 밖에도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에 160억 원이 책정됐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장비 지원 확대에도 15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98 [속보] 윤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차 조사 마치고 15시간 만에 귀가 랭크뉴스 2025.07.06
51897 [속보] 尹, 내란 특검 2차 조사 약 14시간 55분 만에 귀가 랭크뉴스 2025.07.06
51896 [속보]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후 5시간 동안 조서 열람” 랭크뉴스 2025.07.05
51895 [속보] 윤 전 대통령 2차 조사, 14시간 반 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7.05
51894 BTS도 제쳤다...'케데헌' 사자보이스 美 스포티파이 1위 랭크뉴스 2025.07.05
51893 [속보] 尹, 14시간 반 내란특검 2차조사 종료 랭크뉴스 2025.07.05
51892 與 "'김건희표' 캄보디아 차관 350억, 추경서 삭감" 랭크뉴스 2025.07.05
51891 내란 특검, 尹 오후 6시 34분 조사 종료... 조서 열람 시작 랭크뉴스 2025.07.05
51890 ‘가장 높은 비밀의 샘’ 한라산 백록샘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7.05
51889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다"…필리핀서 14세 임신시킨 한국인 유튜버 결국 랭크뉴스 2025.07.05
51888 “프랑스인은 안 돼” 스위스 국경도시 수영장서 출입 금지 논란 랭크뉴스 2025.07.05
51887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5000 시대’에 보내는 소수의견 랭크뉴스 2025.07.05
51886 내란 특검, 尹구속영장 검토 하나…2차 조사도 '모르쇠' 랭크뉴스 2025.07.05
51885 산탄총 파편 70개가 몸 안에…‘솜방망이’ 처벌에 동물학대 한 해 천건 랭크뉴스 2025.07.05
51884 "러브버그 앞으로 일주일만 참으세요"…소멸 예측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5
51883 파키스탄 카라치서 주거용 다층 건물 붕괴…최소 1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5
51882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재산 56억원 신고… 의사 배우자, 강원도 농지 보유 랭크뉴스 2025.07.05
51881 이 대통령, 김상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제출 랭크뉴스 2025.07.05
51880 기후학자의 경고 "우리가 알던 장마는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랭크뉴스 2025.07.05
51879 스위스 국경도시, 프랑스인 수영장 출입 금지…"몰상식" 랭크뉴스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