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늘 오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이재명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18만 7천 명분에 달하는 실업급여 예산 약 1조 3천억 원이 보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2차 추경에 노동부 소관으로 모두 1조 5천8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실업급여 예산은 1조 3천억 원이 증액되면서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이 161만 1천 명에서 179만 8천 명으로 18만 7천 명 늘었습니다.

또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인원을 확대하는 사업에는 1천652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 밖에도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에 160억 원이 책정됐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장비 지원 확대에도 15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25 폐업자 100만 시대…"소비쿠폰만으론 내수 못 살린다" 랭크뉴스 2025.07.07
52324 [단독] 특검 "尹이 체포영장 저지 지시" 진술 확보...경호처 강경파 진술도 바뀌었다 랭크뉴스 2025.07.07
52323 특검 "尹, 유죄 선고돼도 결과 승복할지 불투명…도망염려 높아" 랭크뉴스 2025.07.07
52322 관세 데드라인 코앞…위성락 방미, 정상회담 조율도 '최우선 미션' 랭크뉴스 2025.07.07
52321 "위험해요, 얼른 길 건너세요" 걱정한 아이들에 욕설 퍼부은 60대 결국 랭크뉴스 2025.07.07
52320 HD현대, 인도 최대 조선소와 맞손…기술력 키워 글로벌 시장 공략 랭크뉴스 2025.07.07
52319 중국 휴가 갔던 천안 구청장, 호텔서 숨진 채 발견…사망 경위 '미궁' 랭크뉴스 2025.07.07
52318 트럼프측, 머스크에 견제구…"테슬라이사회 정치활동 싫어할 것" 랭크뉴스 2025.07.07
52317 ‘6억 대출제한’ 효과 강했다, 1주새 주담대 신청 반토막 랭크뉴스 2025.07.07
52316 ‘트럼프 레터’ 초읽기…통상·외교핵심 방미 총력전 랭크뉴스 2025.07.07
52315 '콜롬비아 野 대선주자 암살미수' 10대에 총 쥐여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7.07
52314 AI가 만든 ‘현대차 주차 로봇 영상’ 화제 랭크뉴스 2025.07.07
52313 [단독] “‘자칭 법치주의자’ 尹 누구보다 법경시…판결승복 불분명,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7.07
52312 김 총리 7일부터 1주간 세종 근무…‘세종 챙겨달라’ 대통령 당부따라 랭크뉴스 2025.07.07
52311 터널서 차량 전복 후 화재…여성 2명 사망·50대 운전자 중상 랭크뉴스 2025.07.07
52310 팬데믹·고금리 직격탄…작년, 사상 최초 ‘폐업자 100만명’ 랭크뉴스 2025.07.07
52309 특검, 尹 구속영장 청구에…정청래 "즉시 감옥" 박찬대 "사필귀정" 랭크뉴스 2025.07.07
52308 "동남아 7000원 발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의사가 경고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07
52307 인사청문 정국 돌입…여 ‘신속 임명’ 야 ‘송곳 검증’ 랭크뉴스 2025.07.07
52306 "술취한 친구가 물에 빠졌어요"…경인아라뱃길 수로서 20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