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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이한 상호 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 서한들을 현지 시각 오는 7일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 기념일인 4일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어떤 나라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는지와 구체적인 관세율은 언급하길 거부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은 좋은 일이라며 다음 주까지 가자지구 휴전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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