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 이 영화 모르는 분들 별로 없으시죠.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입니다.

공개 이후 11일 연속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고, OST 2곡은 빌보드 핫100에도 오르는 등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데요.

요즘 이 영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우리 민화 속 호랑이와 까치를 닮은 캐릭터, 또 저승사자가 쓰고 나오는 갓 등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박물관 굿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

굿즈를 파는 공식 사이트에 하루 평균 26만 명이 몰리면서 입고되는 즉시 동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K 콘텐츠 인기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약 270만 명으로, 20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 편집: 박준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59 '코로나19 대응 실패' 고발된 프랑스 前장관들 무혐의 랭크뉴스 2025.07.08
52758 “잠 재우지 말까”···동 대표 갑질에 관리실 전원 사직 랭크뉴스 2025.07.08
52757 민주당, 방송3법 과방위도 강행 처리 랭크뉴스 2025.07.08
52756 윤, 직접 영장심사 나온다…이르면 내일밤 재구속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5.07.08
52755 "익기도 전에 열매가 썩어간다"…제주 감귤 '비상'걸렸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8
52754 백악관서 봉변 피하려면… “트럼프에 반박 말고 칭찬하라” 랭크뉴스 2025.07.08
52753 [사설] 국민의힘, 이 정도면 고쳐 쓰기 어려운 것 아닌가 랭크뉴스 2025.07.08
52752 유네스코 ‘군함도 논의’ 무산, 한·일 과거사 첫 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8
52751 하반기 13만 가구 분양… 복병은 대출 규제 랭크뉴스 2025.07.08
52750 “내 운동·여행 후기를 통째로”… AI 악용한 콘텐츠 도용 확산 랭크뉴스 2025.07.08
52749 뉴욕증시, 무역 관세 불확실성 앞두고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7.08
52748 [사설] 韓 잠재성장률 1%대…단기 부양 대신 구조개혁 속도 낼 때다 랭크뉴스 2025.07.08
52747 “민주당 시스템 배워야 당이 산다”… 침몰하는 국힘 내부 자성 목소리 랭크뉴스 2025.07.08
52746 상가건물 추락 여성이 행인 덮쳐‥10대 딸 숨지고 엄마는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8
52745 [사설] 與野 경제 공통 공약은 빠르게 추진하고 쟁점 법안은 숙의해야 랭크뉴스 2025.07.08
52744 "헬리코박터 검사·치료하면 세계 위암 1천186만명 예방 가능" 랭크뉴스 2025.07.08
52743 '항암 효과 500배' 이것 충격 반전…"절대 먹지 말라" 경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8
52742 ‘고교 자퇴’ 검정고시생 31년 만에 최다…공교육 위협하나? 랭크뉴스 2025.07.08
52741 기온만큼 치솟는 냉매 가격, 중국이 쥔 한국 에어컨 리모콘 랭크뉴스 2025.07.08
52740 "尹 변호인 나가자 김성훈 진술 달라져"‥'회유 가능성' 강조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