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도착한 직후 9시 4분부터 곧바로 조사를 시작했다"며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번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가 신문하고 박창환 총경이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특검보는 "조사량이 많은 점 등 수사 효율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1차 조사를 받던 중 박창환 총경이 신문하는 것에 반발하며 3시간 넘게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조사량이 많아 오늘 조사 이후 추가로 소환할지는 조사를 진행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1차 조사에 이어 오늘도 영상 녹화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03 "옆 부스에 피해…" 배우 휴업 박정민, 도서전 발칵 뒤집은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7.06
51902 이번엔 14시간반 걸렸다…尹, 내란 특검 2차조사 마치고 귀가 new 랭크뉴스 2025.07.06
51901 "돌덩이 하나가 55억에 팔린다고?"…세상에서 가장 큰 '화성 운석' 경매 뜬다 new 랭크뉴스 2025.07.06
51900 윤석열, 저녁 거르고 5시간 조서 열람…내란특검 2차 조사 종료 new 랭크뉴스 2025.07.06
51899 [속보]이번엔 14시간 반 만에···내란특검, 윤석열 2차조사 종료 new 랭크뉴스 2025.07.06
51898 [속보] 윤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차 조사 마치고 15시간 만에 귀가 new 랭크뉴스 2025.07.06
51897 [속보] 尹, 내란 특검 2차 조사 약 14시간 55분 만에 귀가 new 랭크뉴스 2025.07.06
51896 [속보]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후 5시간 동안 조서 열람”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5 [속보] 윤 전 대통령 2차 조사, 14시간 반 만에 종료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4 BTS도 제쳤다...'케데헌' 사자보이스 美 스포티파이 1위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3 [속보] 尹, 14시간 반 내란특검 2차조사 종료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2 與 "'김건희표' 캄보디아 차관 350억, 추경서 삭감"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1 내란 특검, 尹 오후 6시 34분 조사 종료... 조서 열람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90 ‘가장 높은 비밀의 샘’ 한라산 백록샘 첫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9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다"…필리핀서 14세 임신시킨 한국인 유튜버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8 “프랑스인은 안 돼” 스위스 국경도시 수영장서 출입 금지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7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5000 시대’에 보내는 소수의견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6 내란 특검, 尹구속영장 검토 하나…2차 조사도 '모르쇠'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5 산탄총 파편 70개가 몸 안에…‘솜방망이’ 처벌에 동물학대 한 해 천건 new 랭크뉴스 2025.07.05
51884 "러브버그 앞으로 일주일만 참으세요"…소멸 예측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