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한겨레 자료사진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는 7일 구속 심문을 받게 된다.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재판을 맡게 된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현복)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노 전 사령관을 심문한다. 앞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의 구속 기간 만료는 오는 9일이었다.

앞서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27일 노 전 사령관을 추가 기소하면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에 소속될 요원 선발을 위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정보사 소속 요원 인적 정보 등 군사 정보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5월 노 전 사령관을 현역 군인들에게서 진급 청탁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도 추가 기소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17 ‘성폭력 발언’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4630명으로 마감···동의 수 역대 2위 랭크뉴스 2025.07.06
52016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는 박수영에 “물어 봤나” 랭크뉴스 2025.07.06
52015 "장난치다가"…고양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20대 랭크뉴스 2025.07.06
52014 머스크 "신당 '미국당' 창당"…트럼프 킹메이커→반란군 변신?(종합) 랭크뉴스 2025.07.06
52013 [속보]위성락 “한미정상회담 협의…美카운터파트와 면담 추진” 랭크뉴스 2025.07.06
52012 위성락 "대미 통상·안보 협의 중요 국면…정상회담·관세 협의" 랭크뉴스 2025.07.06
52011 [똑똑한 증여] 대출 줄어 차용증 쓰고 가족에게 5억 빌렸는데 증여세 ‘폭탄’ 랭크뉴스 2025.07.06
52010 머스크 “오늘 ‘아메리카당’ 창당…진정한 국민의 의지 반영돼야” 랭크뉴스 2025.07.06
52009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랭크뉴스 2025.07.06
52008 10대 소녀들이 악마?…‘소년범 혐오’ 분석해보니 [창+] 랭크뉴스 2025.07.06
52007 ‘성과급’ 하면 삼성전자였는데...“우리가 어쩌다” 랭크뉴스 2025.07.06
52006 [속보] 위성락 안보실장 "통상·안보 협의차 오늘 방미" 랭크뉴스 2025.07.06
52005 [속보] 위성락 "한미정상회담도 협의…美카운터파트와 면담 추진" 랭크뉴스 2025.07.06
52004 실업급여에 1.3조 추가 투입...19만명 추가 지원 랭크뉴스 2025.07.06
52003 서울 32도·대구 36도 ‘습한 더위’는 오늘도…전국 대부분 열대야 랭크뉴스 2025.07.06
52002 검찰이 ‘로봇 태권브이’일까? 장악하려다 또 잡아먹힌다 랭크뉴스 2025.07.06
52001 [인싸M] 파리협정 10년, "인간의 미래 결정할 10년" 현재 상황은? | 기후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7.06
52000 '트럼프 감세법 맹비난' 머스크,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랭크뉴스 2025.07.06
51999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3주 만에 공개 석상…"이란은 굴복 안 해" 랭크뉴스 2025.07.06
51998 미 육군, 작고 느려터진 경비행기에 눈독 들이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