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의 예비 신랑 문원(37·박상문)이 과거 이혼 과정에 대한 의혹에 대해 협의이혼서를 공개하며 해명했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예비 신랑 문원. /뉴스1

4일 뉴스1에 따르면, 문원은 지난 3일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을 만나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문원은 소속사에 전 부인 A 씨와의 협의 이혼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원은 이 자리에서 동창생 및 군 복무 시절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하며 자신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김종민, 빽가에게 예비신랑 문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혼전임신과 양다리, 군 복무 중 괴롭힘, 무자격 부동산 중개 영업 등 문원의 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문원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양다리와 후임 괴롭힘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문제 제기는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01 헤즈볼라 수장 “이스라엘 위협에도 절대 항복 안 해” 랭크뉴스 2025.07.07
52300 OTA 거액 베팅…'아이돌 티켓' 경쟁 랭크뉴스 2025.07.07
52299 "이 사람들 신청 불가"…'640만원' 北 여행, 이례적 조건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7
52298 “농약 분무기, 검증 받았다” 해명한 백종원…식약처 “사실 무근” 랭크뉴스 2025.07.07
52297 美재무 "협상 진전없는 국가들은 8월1일부터 상호관세 재부과"(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296 '여름캠프 참가' 소녀들 덮친 최악 홍수... 美 텍사스 폭우로 최소 6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7
52295 與도 멋쩍은 특활비 부활… “내로남불 끝판” “책임있게 쓸것” 랭크뉴스 2025.07.07
52294 미래 인류, 화성 이주했다 벼락 맞을라 랭크뉴스 2025.07.07
52293 美 재무장관 “협상 불발 국가, 상호관세 첫 부과 당시 세율 적용… 8월부터” 랭크뉴스 2025.07.07
52292 [Today’s PICK] 7월에 최다로 뛴 코스피…올해 ‘서머랠리’도 주목 랭크뉴스 2025.07.07
52291 "유튜브 2배속, 기억력 망친다?"…Z세대 속도 중독에 뇌 '적신호' 랭크뉴스 2025.07.07
52290 카트 끌고 약 쇼핑에 오픈런까지‥약사들은 반발 왜? 랭크뉴스 2025.07.07
52289 소비쿠폰, 쿠팡 안되고 치킨집에선 가능…지급 수단은 택1 랭크뉴스 2025.07.07
52288 러, 우크라 공습 지속…도네츠크 등지서 5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287 [사설] 통상본부장 이어 안보실장 급파, 가시적 성과 거둬야 랭크뉴스 2025.07.07
52286 SKT 해킹 사고 보상안에 고객들 ‘유지냐 해지냐’ 셈법 분주 랭크뉴스 2025.07.07
52285 버티고 버티다 결국…작년 폐업자 첫 100만명, 그중 절반 소매·음식점 랭크뉴스 2025.07.07
52284 ‘안전한’ 돈다발 [그림판] 랭크뉴스 2025.07.07
52283 독단 리더십 비판 목소리 커져… 여권서도 “이진숙, 부담스럽다” 랭크뉴스 2025.07.07
52282 푸틴 "서방, 반러시아 정책 추구하느라 내부 문제 악화"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