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12·3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 경찰 피의자 57명에 대한 특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고발했던 경찰 피의자 57명이 특검으로 넘어갔다는 통지서를 받았다"며 "박현수 직무대리 등 피의자들을 조속히 강제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에 "원활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위해 해당 피의자들에 대한 즉각 직무배제를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조건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