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3선의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일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으며, 만장일치 박수로 임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기재위는 국가 재정과 경제 정책의 큰 방향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라며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위원회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재정 정책은 미래 세대에 관한 책임보다는 정치적 목적에 경도돼 있다"며 "위원장으로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실효셩 있는 정책 대안이 논의되도록 위원회를 성실히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출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기재위원장을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데 따른 보궐 선거 결과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43 '항암 효과 500배' 이것 충격 반전…"절대 먹지 말라" 경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8
52742 ‘고교 자퇴’ 검정고시생 31년 만에 최다…공교육 위협하나? 랭크뉴스 2025.07.08
52741 기온만큼 치솟는 냉매 가격, 중국이 쥔 한국 에어컨 리모콘 랭크뉴스 2025.07.08
52740 "尹 변호인 나가자 김성훈 진술 달라져"‥'회유 가능성' 강조 랭크뉴스 2025.07.08
52739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날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 랭크뉴스 2025.07.08
52738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한·일 과거사 표 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8
52737 18㎞ 상공까지 치솟았다…화산 분화에 발리 오가는 항공기 줄취소 랭크뉴스 2025.07.08
52736 진술거부권 안 쓴 김계환, ‘수사외압’ 입장 뒤집을까 랭크뉴스 2025.07.07
52735 ‘군함도’ 유네스코 의제 채택 무산…정부 한·일관계 첫 시험대 랭크뉴스 2025.07.07
52734 '살인의 추억' 이춘재 찍었다…1400번 뽑아낸 '속옷 DNA' 비밀 랭크뉴스 2025.07.07
52733 '2천도' 화덕 열기에도‥"불황이 더 무서워" 랭크뉴스 2025.07.07
52732 24번 말바꾸자 '트럼프 내성' 생겼다…관세협박 버티는 두 나라 랭크뉴스 2025.07.07
52731 [단독] 기자 선행매매 수사, ‘특징주’ 100여 개 뒤진다 랭크뉴스 2025.07.07
52730 역대급 폭염에 전력사용도 피크‥정부는 늑장 대책 랭크뉴스 2025.07.07
52729 李대통령, 與상임위원장단 만찬서 “빠른 내각 구성위해 잘 살펴달라” 랭크뉴스 2025.07.07
52728 베선트 美재무 “48시간내 여러 무역합의 발표 예정…새 제안 많이 받아” 랭크뉴스 2025.07.07
52727 美재무 "48시간내 여러 무역합의 발표…새 제안 많이 받아"(종합) 랭크뉴스 2025.07.07
52726 전권 없는 ‘들러리’ 거부한 안철수···빠르게 ‘탈윤’ 결집 전략 랭크뉴스 2025.07.07
52725 권영세, ‘쇄신 화살’ 겨눈 안철수에 “자신 이익 추구로 당 내분 몰아” 랭크뉴스 2025.07.07
52724 국힘 ‘쌍권 청산’ 충돌… 시작도 못한 혁신위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