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 방문 당시 직원들에게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임직원. /한화그룹 제공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최강한화”를 외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아쉽게도 이날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한화 이글스에 대한 김 회장의 애정은 각별하다. 1986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등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9번 야구장을 찾은 데 이어 올해는 이날까지 네 번째 직접 응원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32 "지금 일본 여행 가야겠는데?"…4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항공권 '뚝',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4
51231 이상민 ‘5만원권 돈다발 에르메스 백’ 파문…현금신고액 0원이더니 랭크뉴스 2025.07.04
51230 日 항공권 반값… 7월 대지진설에 “가도 되나” 여행 주저하는 시민들 랭크뉴스 2025.07.04
51229 "지지율 2%인데 월급 2배 인상, 제정신?"…대통령 월급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7.04
51228 김병기 “오늘 추경 처리할 것…국힘 ‘민생 발목잡기’ 아쉬워” 랭크뉴스 2025.07.04
51227 조정 중인 조선株 줍줍 타이밍…한화오션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7.04
51226 [속보] 내란특검, 이주호 교육부 장관·박종준 전 경호처장 오후 소환 랭크뉴스 2025.07.04
51225 ‘反윤석열’ 임은정 동부지검장, 첫 출근길에 “나도 검찰 못 믿어...” 랭크뉴스 2025.07.04
51224 임은정 동부지검장 첫 출근…“검찰 안 바뀌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4
51223 정진우 중앙지검장 취임사 “검찰, 국민 시각서 고칠 건 고쳐야” 랭크뉴스 2025.07.04
51222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검찰권 행사 잘못 바로잡아야" 랭크뉴스 2025.07.04
51221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 출근…“수술대 위 검찰, 안 바뀌면 해체 가까운 개혁” 랭크뉴스 2025.07.04
51220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눌렀다 유료 서비스 가입…사칭 사이트 속출 랭크뉴스 2025.07.04
51219 MDL 넘은 북한 주민에게 “대한민국 국군이다. 안내하겠다”…귀순자 유도 작전 랭크뉴스 2025.07.04
51218 상법 강화의 역설, 책임 경영 대신 ‘이재용식 미등기 지배’ 확산하나 랭크뉴스 2025.07.04
51217 환경부, 계양산 출동해 러브버그 ‘긴급 방제’ 랭크뉴스 2025.07.04
51216 미국, 베트남 환적 상품에 40% 관세 부과...중국 견제 '큰그림' 랭크뉴스 2025.07.04
51215 [단독] 쿠팡, ‘하도급법 위반’ 1억7800만원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5.07.04
51214 순직해병 특검 “VIP 격노설, 다음주부터 본격 조사…김계환 사령관 7일 소환” 랭크뉴스 2025.07.04
51213 해병특검, 내주 尹 겨냥 'VIP 격노설' 본격수사…김계환 소환(종합)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