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방학사거리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인 60대 남성과 보행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보행자는 사망했다.

택시 승객 1명과 자전거를 타던 시민 1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일엔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도로 돌진해 공원 벤치에 있던 4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89 [단독]채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런’ 관련 한동훈·박성재·조태열 고발 사건 이첩 랭크뉴스 2025.07.10
54088 Z세대 ‘2배속 시청’, 뇌 건강에 악영향 줄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7.10
54087 "한국인은 맨날 먹는 거 아니었어?"…아침에 '이것' 먹으면 얼굴 못생겨진다는데 랭크뉴스 2025.07.10
54086 국힘, 尹 재구속 날 '계엄·탄핵 사죄' 당헌당규 수록 추진 발표(종합) 랭크뉴스 2025.07.10
54085 트럼프 '관세 서한' 공습에도 잠잠한 美 증시…"경제 악영향 연말 나타날 것" 랭크뉴스 2025.07.10
54084 에어컨, 멀티탭에 꽂았더니 12분 뒤 화르르…절대, 절대 안 됩니다 랭크뉴스 2025.07.10
54083 국힘 ‘파산’ 신호…내란 윤석열정권 방탄 청구서 날아든다 랭크뉴스 2025.07.10
54082 계속되는 상승 랠리에…증시 시총, 처음으로 3000조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4081 "수박 1통 2만6000원"…폭염에 가격까지 더위먹었다 랭크뉴스 2025.07.10
54080 K증시 시총 첫 3000조 돌파…“코스피 3200 눈앞” [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7.10
54079 오상진 김소영 부부, 한남동 건물 팔아 시세차익 ‘36억원’ 랭크뉴스 2025.07.10
54078 교육부 간부 “윤 대통령실, 0점 리박스쿨 관련단체 늘봄사업 합격 압박” 랭크뉴스 2025.07.10
54077 "갑자기 수심 7m로 깊어져"...20대 4명 숨진 금산 유원지, 유독 사고 잦았던 곳 랭크뉴스 2025.07.10
54076 "나 죽으면 네덜란드서 화장해 달라"…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유언? 랭크뉴스 2025.07.10
54075 남학생 동원해 또래 여중생 성폭행·불법 촬영···7년 만에 가해자들 재판행 랭크뉴스 2025.07.10
54074 북한 첫 다섯쌍둥이 출생…이름은 '충·성·다·하·리' 랭크뉴스 2025.07.10
54073 김건희 특검, 코바나 후원업체도 겨눈다… 대기업도 사정권에? 랭크뉴스 2025.07.10
54072 노상방뇨하고 버스서 흡연… 中 관광객에 몸살난 제주도 랭크뉴스 2025.07.10
54071 국내증시 사상 첫 ‘시총 3000조’ 돌파…코스피 또 연고점 경신 랭크뉴스 2025.07.10
54070 국힘, 尹 재구속 날 '계엄·탄핵 사죄' 당헌·당규 수록 추진 발표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