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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3일) 오후 5시 40분경 이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했습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이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고,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3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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