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구급대.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도봉경찰서와 도봉소방서 설명을 들어보면 3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보행 중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행자는 사망했다. 또 다른 보행자와 택시 승객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택시가 어떻게 인도로 돌진하게 됐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택시 블랙박스와 현장 폐쇄회로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78 내란 특검, ‘윤석열 2차 조사’ 앞두고 혐의 다지기…이주호·박종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5
51577 "상호관세 8월 발효"‥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 랭크뉴스 2025.07.05
51576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통과…특활비 놓고 막판까지 공방 랭크뉴스 2025.07.05
51575 [속보]일본, 규모 5.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7.05
51574 함께 알코올 치료 받던 지인 살해 후 옆에서 잠든 50대 랭크뉴스 2025.07.05
51573 술 취해 전 애인 찾은 40대…현 여친에 "데려가" 연락하자 폭행 랭크뉴스 2025.07.05
51572 [삶] "미국 대통령은 한국 위해 뉴욕시민 수만명 희생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7.05
51571 "회사 책임" 결론에 이 대통령 압박까지…SKT, 1조원대 보상 '백기투항' 랭크뉴스 2025.07.05
51570 尹 오늘 2차 출석 '체포 저지'부터 정조준 랭크뉴스 2025.07.05
51569 '치맥의 계절'에 고통 커지는 통풍…연중 7월 환자 최고 랭크뉴스 2025.07.05
51568 [세상만사] '주5일제'도 처음엔 낯설었다 랭크뉴스 2025.07.05
51567 이 장르는 우리가 접수한다 … ‘평냉연가’ 랭크뉴스 2025.07.05
51566 [속보] 日 도카라 열도서 규모 5.3 지진…2주간 소규모 지진 1220회 랭크뉴스 2025.07.05
51565 전 계엄과장 “포고령 수차례 써봤는데…12월3일은 굉장히 이상했다” [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랭크뉴스 2025.07.05
51564 트럼프 '크고 아름다운' 승리? "국정 운영 탄력, 관세도 밀어 붙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랭크뉴스 2025.07.05
51563 ‘불타는 토요일’…낮 기온 36도까지 치솟는다 랭크뉴스 2025.07.05
51562 치료약 없어요, 오직 예방뿐…여름철 수족구병 주의보 랭크뉴스 2025.07.05
51561 '31.8조' 李정부 첫 추경안 국회통과…전국민 소비쿠폰 이달 지급(종합) 랭크뉴스 2025.07.05
51560 일론 머스크, 한국어로 "나는 깨어있다"…SNS에 남긴 한마디, 왜? 랭크뉴스 2025.07.05
51559 "부끄러운 줄 모르고"…'욱일기' 전시 한성대 학생, 결국 이렇게 됐다 랭크뉴스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