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구급대.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도봉경찰서와 도봉소방서 설명을 들어보면 3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보행 중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행자는 사망했다. 또 다른 보행자와 택시 승객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택시가 어떻게 인도로 돌진하게 됐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택시 블랙박스와 현장 폐쇄회로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90 美전문가 "트럼프 서한, 車 관세 완화는 어렵다는 입장 시사" 랭크뉴스 2025.07.08
52789 “집에서 애지중지 키워서 괜찮을 줄”…주택가서 모녀 덮친 사자,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8
52788 트럼프, 한국에 서한 “8월1일부터 25%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7.08
52787 “한국 올해 잠재성장률, 1%대로 내려앉을 것”…OECD, 역대 최저 전망 랭크뉴스 2025.07.08
52786 24번 말 바꾼 트럼프…“관세 데드라인 긋고 막판협상 압박” 랭크뉴스 2025.07.08
52785 백악관 "8월1일까지 상호관세 유예…트럼프, 행정명령 서명할것" 랭크뉴스 2025.07.08
52784 미국 특사로 김종인 파견…계엄 혼란 ‘정상화’ 알린다 랭크뉴스 2025.07.08
52783 유흥식 만난 이 대통령 “교황 방한 때 북 들르면 어떨지” 랭크뉴스 2025.07.08
52782 미 재무장관 “48시간 내 여러 무역 합의 발표할 것” 랭크뉴스 2025.07.08
52781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폭우에 휩쓸려간 두 자매 발견된 곳엔 랭크뉴스 2025.07.08
52780 "여성은 배울 필요 없다" 女大 테러 협박 특공대 출동…'살인죄'보다 처벌 세다고? 랭크뉴스 2025.07.08
52779 “황제 명 따라 패배할 것”…상대팀 락커룸에 ‘부적’ 숨겨놓은 中 축구팀 랭크뉴스 2025.07.08
52778 트럼프 “다음 달 1일부터 한국에 25% 관세” 이재명 대통령에 공개서한 랭크뉴스 2025.07.08
52777 트럼프, 한국에 관세 서한 "내달부터 25%…무역장벽 없애면 조정" 랭크뉴스 2025.07.08
52776 소비쿠폰 이르면 21일부터 지급‥"스벅 안 되고 다이소는 됩니다" 랭크뉴스 2025.07.08
52775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혁신’ 한발도 못 뗀 국힘 랭크뉴스 2025.07.08
52774 애플, 'EU 8천억원 과징금'에 소송…"법적 범위 초과" 랭크뉴스 2025.07.08
52773 트럼프, 한국에 상호관세 서한...“8월 1일부터 25% 부과” 랭크뉴스 2025.07.08
52772 트럼프, 韓에 관세 서한 "8월 1일부터 25%, 무역장벽 제거 땐 조정" 랭크뉴스 2025.07.08
52771 뉴욕증시 '韓日에 25% 상호관세' 트럼프 발표에 장중 낙폭 확대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