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구급대.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도봉경찰서와 도봉소방서 설명을 들어보면 3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보행 중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행자는 사망했다. 또 다른 보행자와 택시 승객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택시가 어떻게 인도로 돌진하게 됐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택시 블랙박스와 현장 폐쇄회로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742 尹영장 발부… ‘수사방해는 곧 증거인멸’ 판단 작용한 듯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41 [속보] 尹,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40 "인천공항 국제선 작년 이용객 7000만명, 세계 3위"…1·2위는?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9 종토방·유튜브도 감시 대상에 올린다...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8 [속보] 尹 구속 취소 4개월 만에 다시 수감 "증거 인멸 염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7 특검에 무너진 특검 수사팀장…계엄→구속→탄핵→석방→재구속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6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4개월 만에 재구속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5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4 尹 재수감되는 3.7평 독방…에어컨 없고 천장에 소형 선풍기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3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년간 ‘사람 중심’ 기술 개발… 갤Z폴드·플립7은 혁신의 정점”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2 구속심사 마친 윤석열,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구치소로 [포토]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1 尹 머그샷 찍고 '3평 독방' 입소…경호도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30 다시 구속된 윤석열…특검, 외환 등 여죄 수사 탄력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9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증거인멸 염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8 [속보] 尹 124일 만에 재구속, 수감…조은석 속도전 통했다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7 당신의 진단명은 무엇인가요 [뉴스룸에서]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6 김성훈·강의구 바뀐 진술이 결정적…尹 재구속에 외환 혐의 수사도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5 尹, 재구속....구속 취소 4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4 [속보] 尹, 재구속....구속 취소 4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5.07.10
53723 [2보] 尹,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