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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의 발언 듣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대통령 관저에서 비교섭단체 5당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을 가진 가운데, 이 자리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면 건의가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검찰에 의해 피해를 본 노동자들에 대한 사면복권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는 과정에서, 조국 전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 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조 전 대표 등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았고, 대신 야당 지도부가 언급한 노동자들의 경우 수형 실태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우상호 정무수석은 전했습니다.

또 우 정무수석은 "오찬에서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한 여러 가지 우려가 전달됐다"며 "이 대통령은 본인이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차질 없는 검찰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교섭단체 5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하는 이재명 대통령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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