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지 29일 만입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부적격 후보"라며 본회의장 밖에서 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표결 직후 김 후보자는 "응원해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09 초강수 대출 규제에 강남 아파트 매수 심리 냉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8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7 트럼프 "내일부터 '관세 통보' 서한 매일 10개국씩 보내겠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6 사업자대출 받아 집 샀다 걸리면 5년간 신규 대출 못 받습니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5 [속보] 트럼프 "이르면 4일부터 관세율 적은 서한 각국에 보낼 것"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4 투자은행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상향…1년 4개월만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3 [단독]하정우 AI 수석 “AI 교과서, 계속 가야” 이재명 공약과 배치…민주당 “폐지 원칙 변함없어”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2 급한 불은 끈 한강벨트… 李대통령 ‘더 매운맛’ 예고에 촉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1 트럼프 "아마도 4일부터 관세율 적은 서한을 각국에 보낼 것"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00 [단독] 지역화폐 비판에 미운털?…비상경제 TF서 패싱된 조세연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9 트럼프-푸틴 1시간 통화…우크라·중동 문제 입장차 못 좁혀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8 50미터 상공에서 멈춘 공포의 롤러코스터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7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율 서한 보낼 것"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6 취임 30일 '실용' 방점‥"그래도 할 거 좀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5 [단독]전남도기록원 연구용역 당시 ‘부지 법률 검토’도 엉터리…전남도, 슬그머니 부지 위치 조정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4 美 수출 베트남産 제품 관세 2배로… 재계 “생산·수출 영향 제한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3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관세율 적은 서한 각국에 보낼 것”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2 "삼성전자 다시 올라간다"…외국인, 하루만에 6000억 '폭풍 매수' [줍줍 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1 맹모의 기도·합격 부적까지… '온 가족 시험' 된 베트남 수능 [아세안 속으로] new 랭크뉴스 2025.07.04
51090 “수율은 잡았는데, 성능은 TSMC 대비 열세”… 삼성 파운드리, 공정 고도화 총력 new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