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지 29일 만입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부적격 후보"라며 본회의장 밖에서 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표결 직후 김 후보자는 "응원해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85 "안철수, '언더 찐윤' 청산 못 하면 자폭해야"… 조갑제 정세 판단 적중 랭크뉴스 2025.07.07
52584 7월 라면·빵 최대 반값 할인‥ 커피·김치·아이스크림도 할인대상 랭크뉴스 2025.07.07
52583 [속보] 이 대통령, 인천 맨홀 사고에 “산업재해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5.07.07
52582 [속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송3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과방위 통과 랭크뉴스 2025.07.07
52581 [속보] 李대통령, 인천 맨홀사고에 "감독강화 등 특단의 조치해야" 랭크뉴스 2025.07.07
52580 머리 빠지고 이빨 까매지고…中 유치원 덮친 ‘납중독 공포’ 랭크뉴스 2025.07.07
52579 "아내 손에 피 묻어있어" 깜짝 놀란 남편…장모 숨진 채 발견됐다 랭크뉴스 2025.07.07
52578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 9일·10일 줄소환 랭크뉴스 2025.07.07
52577 [속보] '방송3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7.07
52576 "1000년에 한번 있을 괴물폭우"…통곡의 텍사스, 최소 8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7
52575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테러 협박에 경찰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7.07
52574 특검 "尹구속영장, 변호인 통해 전부 유출…중대 범죄" 랭크뉴스 2025.07.07
52573 [속보] ‘방송 3법’ 과방위 전체회의 통과…민주당 주도 처리 랭크뉴스 2025.07.07
52572 [속보]‘방송 3법’ 과기정통위 통과…민주당 주도 속전속결 처리 랭크뉴스 2025.07.07
52571 인천 맨홀 사망 부른 5가지 ‘안전 구멍’…전부 인재다 랭크뉴스 2025.07.07
52570 낮 최고 37도…오늘 ‘작은 더위’ 소서, 절기 무색한 불가마 더위 랭크뉴스 2025.07.07
52569 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인물들 줄소환 랭크뉴스 2025.07.07
52568 제4인뱅 표류에 MG손보 재매각… 李정부 출범 후 금융정책 ‘혼란’ 랭크뉴스 2025.07.07
52567 박수영 "부산 원하는 건 25만 원 아냐"‥민주당 "국힘, 민생회복지원금 입장 밝혀라" 랭크뉴스 2025.07.07
52566 [단독] 국민대, 박사 취소 절차 돌입했지만… 김건희 '연락 두절'로 난항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