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지 29일 만입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부적격 후보"라며 본회의장 밖에서 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표결 직후 김 후보자는 "응원해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766 외환죄, 국힘 내란공모 수사 확대하나…尹 재구속한 특검 칼날은 랭크뉴스 2025.07.10
53765 미국서 돌아온 위성락 “국방비 조금 늘려가는 쪽으로 협의 중” 랭크뉴스 2025.07.10
53764 갤S25보다 가볍네, 접어도 얇은 Z폴드7 랭크뉴스 2025.07.10
53763 6시간40분 영장심사 공방, 윤 20분 최후진술 랭크뉴스 2025.07.10
53762 ‘전재산 5만원’ 꺼낸 14살…“너무 더워 할머니 빨리 팔고 쉬시라고” 랭크뉴스 2025.07.10
53761 특검, 尹 20일간 보강 수사 뒤 추가기소... 공범·외환 수사도 탄력 랭크뉴스 2025.07.10
53760 "尹어게인" 외친 지지자들, '다시 구속' 소식에 망연자실 해산 랭크뉴스 2025.07.10
53759 외신, '尹 재구속' 신속 보도…"장기 구금 가능성 열리게 돼" 랭크뉴스 2025.07.10
53758 지귀연 판사 '尹 구속취소' 넉달 만에…'재구속 결정' 남세진 판사 누구? 랭크뉴스 2025.07.10
53757 尹 구속 이유는 "공범 진술에 영향... 수감된 부하들과 형평성 고려" 랭크뉴스 2025.07.10
53756 윤석열 124일 만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5.07.10
53755 윤석열 재구속에 지지자들 분노, 눈물…도 넘는 과격 행동은 안 보여 랭크뉴스 2025.07.10
53754 美국방장관 前고문 "주한미군 전투병력 대폭 줄여 1만명만 둬야"(종합) 랭크뉴스 2025.07.10
53753 마라톤 심리·장고 끝 尹 재구속 결정…남세진 부장판사 누구 랭크뉴스 2025.07.10
53752 尹 5시간·朴 8시간…더 빠른 구속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10
53751 김수현, 성수 갤러리아포레 매각… 시세 차익 50억원 랭크뉴스 2025.07.10
53750 다시 구속된 尹, 서울구치소 독방 수용…경호는 중단 랭크뉴스 2025.07.10
53749 ‘법꾸라지’ 일관한 윤…법원 ‘증거인멸 우려’ 인정 ‘부메랑’으로[윤석열 재구속] 랭크뉴스 2025.07.10
53748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5.07.10
53747 尹 석방 124일만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