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중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29일 만이다.

이로써 김 총리는 이재명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37 유영철, 경찰서 탈출했었다…"女 있어요?" 사창가 충격 행적 랭크뉴스 2025.07.04
51236 [단독] 이진숙 중복게재 의혹 논문, 대학원 제자 논문과 판박이 랭크뉴스 2025.07.04
51235 [단독] '재판 노쇼 권경애 방지법' 만든다... 민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7.04
51234 박선원 "사후 계엄 선포문, 2차 계엄 위한 '사전 문서'였을 가능성" 랭크뉴스 2025.07.04
51233 "잘 죽고 싶으면 이건 꼭 준비" ①원치 않는 치료 ②유언 ③추모 방식…[유예된 죽음] 랭크뉴스 2025.07.04
51232 "지금 일본 여행 가야겠는데?"…4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항공권 '뚝',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4
51231 이상민 ‘5만원권 돈다발 에르메스 백’ 파문…현금신고액 0원이더니 랭크뉴스 2025.07.04
51230 日 항공권 반값… 7월 대지진설에 “가도 되나” 여행 주저하는 시민들 랭크뉴스 2025.07.04
51229 "지지율 2%인데 월급 2배 인상, 제정신?"…대통령 월급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7.04
51228 김병기 “오늘 추경 처리할 것…국힘 ‘민생 발목잡기’ 아쉬워” 랭크뉴스 2025.07.04
51227 조정 중인 조선株 줍줍 타이밍…한화오션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7.04
51226 [속보] 내란특검, 이주호 교육부 장관·박종준 전 경호처장 오후 소환 랭크뉴스 2025.07.04
51225 ‘反윤석열’ 임은정 동부지검장, 첫 출근길에 “나도 검찰 못 믿어...” 랭크뉴스 2025.07.04
51224 임은정 동부지검장 첫 출근…“검찰 안 바뀌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4
51223 정진우 중앙지검장 취임사 “검찰, 국민 시각서 고칠 건 고쳐야” 랭크뉴스 2025.07.04
51222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검찰권 행사 잘못 바로잡아야" 랭크뉴스 2025.07.04
51221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 출근…“수술대 위 검찰, 안 바뀌면 해체 가까운 개혁” 랭크뉴스 2025.07.04
51220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눌렀다 유료 서비스 가입…사칭 사이트 속출 랭크뉴스 2025.07.04
51219 MDL 넘은 북한 주민에게 “대한민국 국군이다. 안내하겠다”…귀순자 유도 작전 랭크뉴스 2025.07.04
51218 상법 강화의 역설, 책임 경영 대신 ‘이재용식 미등기 지배’ 확산하나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