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달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고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국민의힘은 이날 표결에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71 "국평 시세차익 13억"…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떴다 [집슐랭] 랭크뉴스 2025.07.04
51170 한성숙 중기부 장관 내정자, 네이버 스톡옵션 4만주 포기···6만주 행사 랭크뉴스 2025.07.04
51169 [금융포커스] “빚 갚지 마세요”… 배드뱅크 뜨자 SNS서 불법 개인회생 영업 기승 랭크뉴스 2025.07.04
51168 임은정 “검찰 바뀐 모습 안보이면 해체 가까운 개혁 당할 것” 랭크뉴스 2025.07.04
51167 송언석 “민주당, 집권하자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내로남불’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7.04
51166 이란 외무차관 “美에 추가보복 안해…우라늄 농축은 계속” 랭크뉴스 2025.07.04
51165 "계란 문대는 놈, 유영철이야" 형사는 영등포 사창가 찍었다 랭크뉴스 2025.07.04
51164 [단독] 샤넬백 교환한 김건희 비서, 압색 중 폰 보는 척 초기화했다 랭크뉴스 2025.07.04
51163 임은정 "수술대 놓인 검찰, 안 바뀌면 해체 가까운 개혁 당할 것" 랭크뉴스 2025.07.04
51162 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갑자기 일방 감편…“대체 비행 가능 통보도 안해” 랭크뉴스 2025.07.04
51161 군 “어젯밤 군사분계선에서 북측 인원 신병 확보” 랭크뉴스 2025.07.04
51160 여야, 추경 협상 불발…민주, 2조 증액한 추경안 단독 처리할 듯 랭크뉴스 2025.07.04
51159 “중국인들 잡아라”...불닭의 ‘승부수’ 랭크뉴스 2025.07.04
51158 내란특검, ‘안가회동’ 김주현 전 민정수석 소환…김성훈 전 차장도 조사 랭크뉴스 2025.07.04
51157 "오바마는 멋있는데 내 건 최악" 트럼프 악평에 바뀐 초상화 보니 랭크뉴스 2025.07.04
51156 전국최대 검찰청 정진우 중앙지검장 "국민 신뢰받는 검찰 노력"(종합) 랭크뉴스 2025.07.04
51155 “일본은 매우 버릇없는 나라”...트럼프,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7.04
51154 경남서 올해 첫 온열질환 80대 사망···환자 16명 발생 랭크뉴스 2025.07.04
51153 [단독] 여야 ‘추경 협상’ 결렬…여당, 오늘 단독 의결할 듯 랭크뉴스 2025.07.04
51152 압구정4구역, 44년 만에 1664가구로 조성…서울시 재건축 결정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