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3일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사무실.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이 주식 부정거래 사건과 관련해 3일 오전 삼부토건 등 13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삼부토건 사건에서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삼부토건 DYD 등 모두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이 이 사건과 관련한 여러 수사 대상 중 처음으로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특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한국거래소에 관련 혐의를 통보하고 이에 따른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검찰에 고발했고, 사건을 이첩받은 서울남부지검은 금감원 특별사법경찰에 수사를 지휘했다.

특검은 이 사건을 지난 6월 금감원으로부터 넘겨 받아 이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93 ‘와 이게 얼마 만이야’…삼성전자 주가 9달 만에 ‘63층’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92 김용현, 평양 무인기 비행 때 드론사에 격려금···추미애 “계엄 위한 도발 격려한 것”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91 고등학교서 정답 표시된 기말시험지 배부…"내일 재시험"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90 리박스쿨 쪽 “카톡방 95%는 댓글 다는 법도 모르는 어르신”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9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8 ‘조국 사면’ 요구에 즉답 피한 이 대통령···5당 오찬서 “검찰은 도구로 쓰는 것”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7 [속보]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시 과징금 최고수준 부과해야"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6 [속보] 이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5 [속보] 李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4 코스피 3700까지?···상법 개정안 통과에 힘입어 연고점 또 경신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3 윤석열 “말귀를…” 이 대통령 “그때 만난 분?” 외신기자 질문에 다른 반응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2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 최고수준 과징금…시장교란세력 엄벌"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1 "대출 규제는 맛보기"라는 이 대통령, 후속은 '규제 지역'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80 태국 ‘늑대소년’ 개 6마리와 자라 “말 못하고 짖기만”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9 이 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8 "연봉 1.6억에 격주 '주 4일제'인데"…'신의 직장' SKT, 퇴사 늘어난 이유가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7 "남북 대화 단절은 바보짓…한미공조 바탕 관계 개선"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6 “조국 사면” 요청에 이 대통령 즉답 안 해…비교섭 야5당 회동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5 “이번 대출 규제는 맛보기” “검찰개혁 자업자득” 이 대통령, 개혁 드라이브 예고[취임 첫 기자회견]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74 군 검찰 "박 대령, 항명죄" 의견서‥박 대령 측 "800-7070 확인부터" new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