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에 북한이) 너무 빨리 호응해서 약간 기대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을 할 때 얼마나 빨리 반응할까, 반응 안 하면 어떡할까 우려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에 대해 “지금은 너무 적대화되고 불신이 심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한·미간 든든한 공조협의 바탕으로 북한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관계 개선 방식을) 어떻게 할 지는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놨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234 채 상병 특검 ‘VIP 격노설’ 관련 10여곳 동시다발 압색 랭크뉴스 2025.07.11
54233 “새끼 곰 귀엽다고 셀카 찍다가”…다음 날 습격 당해 숨진 관광객, 왜? 랭크뉴스 2025.07.11
54232 윤 ‘수용번호 3617’…에어컨 없는 2평 남짓 독방 신세 랭크뉴스 2025.07.11
54231 "지옥이 따로 없다" 주문 안 한 택배가 쉴세없이…무슨 사연? 랭크뉴스 2025.07.11
54230 이란 외무 "현재로선 NPT 탈퇴 계획 없어" 랭크뉴스 2025.07.11
54229 경총 “우리 사회 갈등 넘어 통합과 화합으로 가는 출발점이 되길” 랭크뉴스 2025.07.11
54228 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렸어요"…팬들 속여 돈 뜯어낸 스포츠 스타의 몰락 랭크뉴스 2025.07.11
54227 “소금 같던 벗, 잘 가시게”···조국, 고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 추모 랭크뉴스 2025.07.11
54226 한동훈 “전작권 환수, 정부 마음대로 끼워팔기 할 대상 아니다” 랭크뉴스 2025.07.11
54225 [속보] 비트코인, 11만3천 달러선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7.11
54224 배 불룩한 비단뱀 갈랐더니…통째로 삼켜진 남성 발견 랭크뉴스 2025.07.11
54223 마크롱, 영국 왕세자빈에 윙크…"영부인한테 또 한대 맞겠다" 랭크뉴스 2025.07.11
54222 최고점 높여가는 비트코인, 11만2천700달러대까지 상승 랭크뉴스 2025.07.11
54221 “폐기될 생명 살렸지만…” 이시영 냉동배아 출산의 윤리적 딜레마 랭크뉴스 2025.07.11
54220 최저임금 고작 290원 올라…윤 정부 첫해보다 낮은 인상률 랭크뉴스 2025.07.11
54219 스타벅스가 또…"이걸 받겠다고 3만원 넘게 긁어"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11
54218 윤 신병확보한 특검, 한덕수 등 내란동조 의혹 수사 가속 랭크뉴스 2025.07.11
54217 “65세 이상은 단독 입장 제한”… ‘노 시니어 존’ 된 창업박람회 랭크뉴스 2025.07.11
54216 "여기에요 여기, 멍멍"…8m 빙하 틈새로 추락한 주인, 치와와 덕분에 살았다 랭크뉴스 2025.07.11
54215 획일적인 세금이 불붙인 ‘서울 쏠림’… “양도차익·자산따라 세율 차등 필요”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