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가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킨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드론사에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확보한 국방부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8일 드론사에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으로 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같은 날 밤 드론사는 백령도에서 무인기를 띄워 평양 상공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추 의원은 최근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평양 무인기 침투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내용의 녹음파일을 확보했다며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러 무리하게 군사도발을 유도하고, 이를 감행한 드론사를 격려했던 게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20 첫 출근날 ‘반성문’ 쓴 새 지검장들…“검찰, 신뢰 회복 위해 변하겠다” 랭크뉴스 2025.07.04
51419 日 규슈화산 분화하더니…"5000m 높이까지 검은 연기 치솟아" 랭크뉴스 2025.07.04
51418 내란특검, 안가회동 불법성 여부 등 막판 혐의 다지기…이주호·박종준 소환 랭크뉴스 2025.07.04
51417 소비쿠폰 1.9조 더 증액…與, 31.8조 '수퍼추경' 예결위 단독처리 랭크뉴스 2025.07.04
51416 외국인 소유 주택 10만 가구 돌파… 이언주 “규제 역차별 안 돼” 랭크뉴스 2025.07.04
51415 윤석열 두번째 특검 조사도 박창환 총경이…순탄하게 진행될까? 랭크뉴스 2025.07.04
51414 ‘이재명의 지검장들’ 첫 출근…“검찰, 반성하고 변하겠다” 랭크뉴스 2025.07.04
51413 北 주민 귀순 20시간 재구성…지뢰밭 뚫고 주도면밀하게 움직이더니 "누구냐?" 먼저 말 걸어 랭크뉴스 2025.07.04
51412 도카라 지진 공포에 13명 ‘피난길’…규슈 화산 연기 5천미터까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4
51411 "우리가 정의 말할 자격 있나?" 외친 검사장 랭크뉴스 2025.07.04
51410 수술해도 40%는 재발하는 ‘이 암’…소변검사로 예후 미리 안다 랭크뉴스 2025.07.04
51409 “아 미치겠네” 백종원…‘농약통에 주스’ 식약처 인증 거짓이었다 랭크뉴스 2025.07.04
51408 이재명 대통령 생가터 여전히 북적북적…“주민들은 괴로워” 랭크뉴스 2025.07.04
51407 국힘 ‘특활비 추경’ 대통령 사과 요구…우상호 “입장 바뀌어 죄송” 랭크뉴스 2025.07.04
51406 李 "장기연체 빚 탕감, 도덕적 해이? 7년 신용불량자로 살아보겠나" 랭크뉴스 2025.07.04
51405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열애 끝 결혼…10살차 연예인 부부 탄생 랭크뉴스 2025.07.04
51404 SKT, 올해 매출 8천억원 감소 전망…“실적 저하 감내할 것” 랭크뉴스 2025.07.04
51403 어린이 4명 앗아간 아파트 화재…‘간이형 스프링클러’가 대안? 랭크뉴스 2025.07.04
51402 할인마다 다른 SKT 위약금…"결합할인 면제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7.04
51401 與, ‘檢 특활비’ 부대의견 달아 추경 의결할 듯… “野 기다릴 것”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