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가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킨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드론사에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확보한 국방부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8일 드론사에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으로 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같은 날 밤 드론사는 백령도에서 무인기를 띄워 평양 상공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추 의원은 최근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평양 무인기 침투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내용의 녹음파일을 확보했다며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러 무리하게 군사도발을 유도하고, 이를 감행한 드론사를 격려했던 게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863 [속보] 해병 특검, 이종섭 전 장관 압수수색… 국방부·안보실도 대상 랭크뉴스 2025.07.10
53862 [속보] 코스피, 상승 출발 연고점 또 경신…3140대 랭크뉴스 2025.07.10
53861 尹구속에 김건희·해병특검 탄력받나…공천개입·VIP격노 정점 랭크뉴스 2025.07.10
53860 노태문 사장 “두번 접는 스마트폰, 연내 출시”…트라이폴드폰 출사표 랭크뉴스 2025.07.10
53859 "옷도 못 입고 뛰쳐나왔다" 아파트 발칵…누출 화학물질 뭐길래 랭크뉴스 2025.07.10
53858 [단독] 채 상병 특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집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0
53857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11만2천달러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7.10
53856 [단독] 네이버, 한성숙 대표 시절 무자격 벤처캐피털에 990억원 투자 결정 논란 랭크뉴스 2025.07.10
53855 [속보] 해병특검, 국방부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10
53854 강선우 후보자 갑질 의혹…보좌관 “쓰레기 처리, 변기 수리 지시” 랭크뉴스 2025.07.10
53853 외신들, 윤석열 재구속 신속 보도···“증거인멸 우려, 장기 구금 시작일수도” 랭크뉴스 2025.07.10
53852 [속보] 채해병 특검, 국방부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0
53851 [비즈톡톡] 동원F&B가 참치에서도 ‘심장’에 꽂힌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10
53850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첫 돌파… 사상 최고가 경신 랭크뉴스 2025.07.10
53849 윤석열,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 랭크뉴스 2025.07.10
53848 [속보] 순직해병특검, 국방부·국가안보실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0
53847 [속보] 해병 특검, 국방부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10
53846 [이상렬의 시시각각] “느그는 더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랭크뉴스 2025.07.10
53845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폭탄···극우 보우소나루 구하려 내정 개입까지? 랭크뉴스 2025.07.10
53844 [단독] 1100만원 수주하고 ‘복붙’...더본코리아 강진군 용역보고서 15년전 논문 짜깁기였다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