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가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킨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드론사에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확보한 국방부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8일 드론사에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으로 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같은 날 밤 드론사는 백령도에서 무인기를 띄워 평양 상공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추 의원은 최근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평양 무인기 침투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내용의 녹음파일을 확보했다며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러 무리하게 군사도발을 유도하고, 이를 감행한 드론사를 격려했던 게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01 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5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7.10
54000 [단독]"소비쿠폰, 키오스크·테이블오더 사용땐 제한"…정부, 사업지침 지자체 하달 랭크뉴스 2025.07.10
53999 국민의힘 첫 10%대 지지율 기록‥이 대통령 '잘한다' 65% [NBS] 랭크뉴스 2025.07.10
53998 추락 여성이 덮쳐 사망한 모녀… 11세 딸은 테니스 유망주 랭크뉴스 2025.07.10
53997 '무죄' 박정훈 대령, 수사단장 이어 군사경찰 병과장도 복귀 랭크뉴스 2025.07.10
53996 "민생쿠폰, 여기 누르세요" 링크 문자는 100% 사기 랭크뉴스 2025.07.10
53995 [속보] 김건희 특검 “코바나컨텐츠 기업 협찬 의혹 철저히 수사” 랭크뉴스 2025.07.10
53994 머그숏 찍고 독방 수용…“에어컨 없고 천장 선풍기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10
53993 [단독] ‘김건희 집사’ 동업자 “여사와 무관…文정부 때 더 이득” 랭크뉴스 2025.07.10
53992 "라면으로 미국 정복"...'면비디아' 대박 터졌다 랭크뉴스 2025.07.10
53991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랭크뉴스 2025.07.10
53990 "국힘 의원들 휴대폰 교체 중"‥尹 재구속에 '내 코가 석 자' 랭크뉴스 2025.07.10
53989 "尹재구속 송구" 고개 숙이면서…"이건 정치보복" 특검 때린 국힘 랭크뉴스 2025.07.10
53988 5월까지 나라살림 54조 적자…국가채무, 한 달 새 20조 증가해 1218조 랭크뉴스 2025.07.10
53987 [속보] ‘SM 아이돌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1심 징역 3년 6개월… 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7.10
53986 국힘 때 아닌 ‘하남자’ 논쟁…안철수 “내가?” 랭크뉴스 2025.07.10
53985 올 상반기 직장인 절반이 이직 시도···성공은 3분의 1 랭크뉴스 2025.07.10
53984 “당찬 선수였는데…” 옥상 추락 10대가 덮친 아이, 테니스 유망주였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10
53983 올여름 최대전력 97.8GW 전망…정부 “공급 여력 충분” 랭크뉴스 2025.07.10
53982 추락 여성이 덮쳐 숨진 11세, 주니어 대회 앞둔 테니스 유망주였다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