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i로 만들어진 이미지
전북의 한 어린이시설 주차장에서 3세 여아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체험관 직원인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지상주차장에서 카니발 차량을 운전하다가 3세 B양을 숨지게 했다. A씨는 퇴근을 하던 중이었다.

A씨는 차량 앞에 있던 아동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당시 가족들과 함께 체험관을 방문했는데, 부모는 다른 자녀를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아동을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시고 음주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54 외신기자 ‘서툰’ 한국어 질문에…이 대통령-윤석열 ‘상반된 태도’ 화제 랭크뉴스 2025.07.03
50853 "해수부 이전 말이 많은데‥" 대통령 귀에도 들어갔는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3
50852 의협 “의료사태 해결의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시급” 랭크뉴스 2025.07.03
50851 [단독] 평양 무인기 기종, 부품 뺀 수상한 개조…“추락 언제든 가능” 랭크뉴스 2025.07.03
50850 "尹-김건희 우리가 이어줬다" 삼부토건 두 회장 미스터리 [특검 150일 ②] 랭크뉴스 2025.07.03
50849 李대통령 "檢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다…대출규제는 맛보기"(종합) 랭크뉴스 2025.07.03
50848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국힘은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5.07.03
50847 대통령실 등 퇴직공무원 줄줄이 쿠팡 이직... 홍철호 굽네치킨 복귀 랭크뉴스 2025.07.03
50846 [단독] 中 공세에 TV 이익 '반토막'…삼성, 조직·인력 슬림화 강수 랭크뉴스 2025.07.03
50845 “북한, 러시아에 3만명 추가 파병 가능성” 랭크뉴스 2025.07.03
50844 “매일 목욕하면 빨리 죽습니다”…AI가 만든 의사 영상에 속아 랭크뉴스 2025.07.03
50843 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합원 수 3만명 아래로… 총파업 1년 만에 와해 랭크뉴스 2025.07.03
50842 "러브버그 잡아먹는 천적 목격"…러브버그 습격 7월 중순 끝난다 랭크뉴스 2025.07.03
50841 李 ‘30일 기자회견’에… 野 “역대 가장 빠른 자화자찬” 랭크뉴스 2025.07.03
50840 野5당 "조국 등 사면·복권"…李대통령 "수형 실태 파악" 지시 랭크뉴스 2025.07.03
50839 [단독] 김영훈 "살펴볼 테니 야간 농성이라도 중단"…고용부, 주얼리 업체 근로감독 검토 랭크뉴스 2025.07.03
50838 “결혼 안 하면 퇴사, 각서 써”…부하직원끼리 결혼 강요한 직장 상사 랭크뉴스 2025.07.03
50837 “이 정도면 근심주택”서울시 청년 안심 주택 임대보증보험 미가입 랭크뉴스 2025.07.03
50836 [속보] 김민석 "경제위기 극복이 제1 과제…새벽총리 되겠다" 랭크뉴스 2025.07.03
50835 김민석 총리 “제1과제는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