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는 워라밸이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사회에서 주 5일제가 안착된 것처럼 주 4.5일제는 언제쯤 안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가 노동시간 단축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해왔다"면서 "앞으로는 워라밸이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70 이정재 "'오겜3' 결말보고 감독 용기에 놀라…에미賞 기대 안해" 랭크뉴스 2025.07.03
50869 與, 野 반발 속 김민석 단독 인준…野, 상법엔 절반이 반대·기권 랭크뉴스 2025.07.03
50868 장관 자리 위해 '주식 23억' 팔다…한성숙 "네이버 주식 매각" 랭크뉴스 2025.07.03
50867 서울 아파트값 ‘주춤’? 규제 영향은 ‘아직’…전문가에게 물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03
50866 [속보] 1만1140원 vs 1만130원…최저임금 5차 수정안 랭크뉴스 2025.07.03
50865 [단독] ‘깜깜이’ 국정원 예비비 지출, 작년 한해 6400억원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5.07.03
50864 '李정부 첫 총리' 김민석 인준안 국회 통과…국힘은 표결 거부(종합) 랭크뉴스 2025.07.03
50863 국힘, 이재명 대통령 회견에 "현실 진단 부족‥낯 뜨거운 자화자찬" 랭크뉴스 2025.07.03
50862 '조국, 광복절 특사' 野5당 건의 나오자…李대통령 즉답 피했다 랭크뉴스 2025.07.03
50861 ‘삼부토건 주가조작’부터 건드린 김건희 특검팀, 첫 압수수색 의미는? 랭크뉴스 2025.07.03
50860 도카라 법칙? 2주간 지진 1000회 “언제 끝날지 모른다” 랭크뉴스 2025.07.03
50859 '새벽 총리' 공언한 김민석 "제1과제는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 랭크뉴스 2025.07.03
50858 [단독] 납북자가족, 대북전단 중단 선언키로…임진각서 발표 랭크뉴스 2025.07.03
50857 [단독] 김민석 총리, 취임 첫 일정으로 ‘송미령 반대’ 농민단체 농성장 방문 랭크뉴스 2025.07.03
50856 이 대통령, 야5당 지도부 오찬서 나온 '조국 사면' 건의에 즉답 안 해 랭크뉴스 2025.07.03
50855 [단독] 네이버·카카오,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웹툰 손절 랭크뉴스 2025.07.03
50854 외신기자 ‘서툰’ 한국어 질문에…이 대통령-윤석열 ‘상반된 태도’ 화제 랭크뉴스 2025.07.03
50853 "해수부 이전 말이 많은데‥" 대통령 귀에도 들어갔는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3
50852 의협 “의료사태 해결의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시급” 랭크뉴스 2025.07.03
50851 [단독] 평양 무인기 기종, 부품 뺀 수상한 개조…“추락 언제든 가능” 랭크뉴스 2025.07.03